루브르 박물관 야간개장이
앵초
아침이나 낮보다 나아요???
박물관은 아침 일찍 가야 줄을 안선다고 하는데.
확실히 덜 붐비고 최대한 많이 보려고 하면 야간개장이 아침일찍 가는것보다 유리한가요????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이 루브르 보다 볼 게 많다는데, 여긴 야간 or 주간어때요?
마지막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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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로댕미술관은 작지만 정원이 있어서 여유롭게 즐기면서 감상하기 참 좋아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1-2시간만 잡아도 다 보고 정원 한바퀴 돌고 오실 수 있을듯! 로댕미술관은 앵발리드 옆에 있어요! 오르세미술관에서 좀 가까운 편이에요ㅎㅎ
그리고 오르세미술관이 더 볼게 많다는 건 아마 우리에게 익숙하고 쉬운 작품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ㅠㅠ루브르가 워낙 너무너무 크다보니 몇 시간만에 돌아본다는건 무리이고, 유명한 작품들 찾아가려면 길 헤매게 되어서 그런 것 -
꽃초롱
로뎅미술관 추천해주시는 분들 있던데, 혹시 로뎅미술관은 몇 시간 정도 잡으면 왠만한 건 다 보나요? 그리고 미술관 두군데 다녀와도 될가요? 로뎅미술관은 어디에서 가깝나요?? 혹시 그리고 루트 정보로 갖고 계시다면 좀 알려주세요 참고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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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야간개장하면 더 북적거리겠죠
저는 늦게 들어가서 많이 못 보고 나온 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오르세보다 루브르가 훨씬 커요. 비교가 안 됩니다
오르세는 익숙한 그림이 많아서 보기 편해요 -
미르
로뎅미술관이 전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작지만 바깥 정원의 조각상들도 감상하고 앉아서 점심도 먹구, 저는 오르세, 루브루 모두 야간개장 갔는데 붐비지 않았어요. 요일과 시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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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
루브르는 입구도 많고 넓어서 낮에도 그리 줄많이선다,,.붐빈다,,이런 느낌은 덜했고요. 오르세는 야간에 갔는데 6시쯤 가니 줄 30분이상 서서 들어갔고....야간이라도 한가한분위기가 아니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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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