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의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6개월까지는 조금만 무리해도 아팠어요. 지금도 그래서 조심하고 있구요....조금 무거운것 오래 들거나 손빨래와 걸레질은 가급적 좀 삼가야 할것 같아요. 과정인것 같은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있는 경우입니다..초음파 등 영상에서 보여지는 덩어리가 전부 암덩어리가 아니라 덩어리안에 암이 군데 군데 자리잡고 있거나 조그맣게 있거나 하는 경우죠..
조직검사는 사람이 직접 바늘로 덩어리의 중심을 여러번 찔러내는 검사여서 혹시 암을 비켜가서 찔러낸 조직이라면 암이 자라고 있지만 암이 아니라고 나올수 있죠~~
이럴경우 운이 나쁘면 암이 자라고 있지만 암이 아니라고 판정받아 병을 키울수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선생님들은 영상에서 암

수술전 조직검사에서 암이 나오지 않는 경우???이건 뭘까요? 암이 아니란 얘기아닌가요???
저도 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님께 수술하고 무한 신뢰중인데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아산병원 심장의 카바수술 보고 최근 슈퍼바이러스가 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발생했다는 얘기 듣고....병원과 의사가 그닥 신뢰스럽지 않아요.
아프지 말고 관리 어~~~엄청 잘해서 간강해 병원신세 지지 않는 방법밖에 없겠어요.

5개월정도면 아직 좀 아플때네요...

겨드랑이검사 의사샘께 물어봤더니 상피내암중에서도 침윤가능성이 있을수 있는 사람은 검사하는데 상피내암이 확실한 사람은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수술전 조직검사에선 암이 나오지 않은 경우라 안한거 같아요.. 겨드랑이검사 안한 것이 항상 찜찜하지만 의사샘이 그러케 말씀하시니 어쪌수 없이 걍 받아들이고..
참고로 전 아산병원에서 수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