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은 임신성당뇨 가지고 있는 31주 산모에요아직까지는 먹는것 조심하면서 운동하라고 해서 인슐린 처방은 받지 않는데요처음엔 부인했으나 밥을 조금만 먹어도 당이 확 올라가요요즘 일탈도 많이 했고 더워서 운동도 못하고 2달째 제 몸무게는 같지만 아기는 한달새 두배 몸무게로 잘 자랐어요임당이라는걸 알고나선 주의해서 살도 안찌고 그전보다 건강한 생활을 하는 장점도 있어서 좋지만남보다 당뇨걸리기 쉬운 조건이라는걸 알고 나니 걱정도 되요인슐린을 맞는게 아기한테도 나쁘지 않고 엄마도 편해 진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그럼 향후 나중에 당뇨가 된다고 해도 왜 무서울정도로 힘든 병인지 인슐린을 잘 맞아주면 췌장이 무리를 안하고 수치도 지켜주니 괜찮은건가요?아니면 평생 그렇게 주사를 맞는다는것 자체가 힘든것이라 당뇨가 무섭다고 하는걸까요?합볍증에 대해선 읽었고 들었는데 합병증갈때까지 본인이 자각을 못해서 관리 못하는 경우가 문제 되는건가요?출산후도 조심하며 지금처럼 신경써서 평생 당뇨걸리지 않게 조심하려고 하지만 지금처럼 밥 4숟가락 그리고 그 식단으로쭉 가기는 어려울텐데 . 혹시 당뇨로 확정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궁금해서요.질문의 요지는 인슐린을 잘 맞고 관리하는한 당뇨는 무서운 질병이 아닌 그냥 평생 같이 가는 거라고 인식하면 될까요인슐린을 맞음으로써 몸에 부작용이 생기나요남는 인슐린은 몸에 해가 되지 않는지더운날 모두들 힘내세요 이제 슬슬 선선해 지려고 하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