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에 다녀왔습니다.
앙헬투어2박3일 180불에 했구요.
로라이마5박6일 230불 정도에 했습니다.
쿠쿠타로 들어가 마라카이보로 나왔는데
경찰 삥 뜯는건 일체 없었고, 검문 검색이 잦아 피곤은 했지만 덕분에 위험은 못느낀듯 합니다.
환율은 각 국경인접국 환율이 좋습니다.
예) 쿠쿠타-콜롬비아 페소, 산타엘레나-브라질 헤알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었구요.
(로라이마 다녀오니 묵고있던 숙소가격이 오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생활

쿠바를 가긴 가는데, 카라카스에서 가는 게 가장 저렴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중미에서 비슷한 수준인가요?(베네가 기름나라라서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이미 한달뒤 갈라파고스 표는 어제 샀고 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동문서답 아닌 \답변\ 들어서 더 기쁘네요 : )

폰이 액정이 나가서 오타가 ㅠ
지금 달러가 2.2-2.3 헤알 수준인데 그럼 2.25헤알이 80볼리비아 돈 되는건가... 제가 본 사이트가 잘못된건지... 당시 1달가몇 볼리바르? 였나요?

그리고 글들 읽다보니 콜럼비아쪽 국경이 위험하대서 궁금했는데(특히 쿠쿠타) 쿠쿠타쪽이 낫군요.

ㅊ

감사합니다
약국이 공식환율이라 싸다는 글은 읽었고, 현지화가 유리하고(보통 그렇죠. 그래서 투어는 달러 받으려는 데 많고요 ㅎㅎ) 투어는 모두 현지에서 구할 겁니다 : ) 한국팀은 고사하고 트립어드바이저나 론리도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투어가 다 대동소이하고 사실 로우시즌은 모아서 팀짜는 거 어디가도 마찬가지니까요

브라질 국경에서 환전시, 헤알을 다시 달러로 바꿔갈 필요가 없단 말씀이시죠?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