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런 단점도 있네요 ㅠㅠ 부분절제에 미련만 없다면
저같은 경우는 수술이 먼저인건 맞는거 같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선항암의 가장큰 장점은 암이 약에 반응을 하느냐 효과가 있느냐를 알수 있다는점 먼저 수술하고 항암할 경우 항암 효과가 있는지를 아는건 시간만이 말해줄수 있죠. 단점은 각종 검사를 자주 해야 하는것 ct , pet 검사니 결국많이 하면 할 수록 좋지 않은데 선항암 할 경우 자주 하게 되요.

상세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선항암을 할지 선택하라시는데 아는게 없어
막막하기만 했거든요. 항상 선택은 어려운거
같아요~ㅠㅠ
도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수술 전이라도 조직검사 결과, 호르몬 수용체 여부 및 허투 과발현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수술 후에 제거한 종양으로 한 검사가 더 정확하긴 하죠. 간혹 수술 전,후 검사 결과가 다른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이는 아주 드문 케이스인 듯 합니다.
2. 초음파상으로 임파선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선항암 전이라도 임파선 조직 검사를 해서 임파선 전이 여부를 확인합니다.
3. 보통 임파선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총 8차 (ac 4차, 탁솔계 4차

사이즈가 작으니 당연히 수술 후 종양을 정확히 분석해서
그에 맞는 항암을 할줄 알았는데 , 선항암도 생각해보라시니
선택을 못하겠어요 ㅠㅠ

과거에는 종양크기가 커서 수술이 커서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선항암했지만,요즘은 가급적 부분절제로 가슴을 보존하기위해 선항암하는 경우가 많고, 선항암 한경우 추후 예후도 좋은편이라고 합니다.선항암과 수술후 항암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의사가 시키는 대로하면 편할텐데
선택은 본인 몫이라니 어렵네요 ㅠㅠ

제가알기론 수술후 떼어낸 암덩이로 최후기수와 삼중음성,양성 결과나오는걸로 알아요..임파쪽은 따로 조직검사하진않고 수술시 전이의심되면 곽청술하든지 최종 몇개전이됐다고 나오더라구요.임파전이안되면 8차,전이안되면 4차해요..또 전 수술하고 후항암했는데 선항암하면 암떵이 줄여져서 전절제할거 부분절제도 하는경우있고 항암이 잘듣는지도 알수있는것같더라구요..선항앙이든 후항암이든 뭐든 장단점은있겠죠?다만 정답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하심될것같아용 홧팅입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