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8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입니다.
숙소는 2일 서귀포 파라다이스호텔, 2일 동양썬라이즈(함덕) 이구요~
4살아이와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예요~
몇번을 가도 새로운곳이 제주인것 같습니다. 일정 좀 봐주시겠어요?

□ 9일 첫째날 (쇠소깍, 야간 천지연)
12:20 공항도착 렌트카 인도
점심식사 (신대림식당) →도깨비도로(?) → 숙소 체크인 →휴식(낮잠시간) → 호텔주변 산책 후 쇠소깍 이동 → 저녁식사( 수희식당) → 천지연 → 숙소

□ 10일 둘째날 (제주워터월드, 퍼시픽랜드), 둘째날은 아이를 위한 시간입니다. *^^*
아침 호텔조식 → 제주워터월드(점심) → 호텔 휴식(낮잠시간) → 퍼시픽랜드 → 저녁식사(제주미향)
호텔에와맥주 마시며 남편과 하루를 마감~

□ 11일 셋째날 (우도, 비자림, 함덕해수욕장)
호텔 조식 → 휴식(호텔산책)후 조금 이른 체크아웃 → 우도 검멀레해안 보트타기(아이가 너무나 타고싶어 하는모터보트 ㅎㅎㅎ)→ 점심(일출회관) → 서빈백사에서 사진 한컷 찍고 ^^ 세화종달리 해안도로 → 비자림(비자림도 제주가면 꼭 빠지지 않고 가는 곳입니다. 그곳에 가면 맑은 공기에 마음과 몸이 상쾌해 지는 것 같아요~) →숙소이동 → 체크인 후 휴식(낮잠시간) → 함덕산책 및 해수욕 → 맥주한잔으로 하루 마감~

□ 12일 네째날 (한라산 어리목코스, 제주오일장, 사라봉)
이른아침 콘도에서 간단히 해결 → 08시 한라산 어리목코스 등반(한라산 도전해 봅니다. 아이가 어려 젤 쉬운 코스로 넉넉잡아 4시간잡았습니다. 한라산은 제가 처녀적 정상에 올라 결혼하여 내 아이가 생기면 꼭 함께 올 것이라 다짐했기 때문에 좀 무리를 해서 일정에 넣었네요. 아빠 엄마와 함께한 한라산의 느낌을 마음속에 간직해 주었으면 합니다. 산처럼 큰 마음과 생각을 갖길 기원하며 정기를 듬뿍 받고 오고 싶네요~ 과일과 주먹밥 만들어갑니다, 윗세오름에서 컵라면 먹기) → 휴식(낮잠시간) → 5시쯤 제주오일장 구경 → 사라봉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 하며 흑돼지 삼겹살파티~

□ 13일 다섯째날(함덕해수욕장)
늦잠 아침식사 콘도에서 간단히 해결 → 모래놀이 → 점심(대풍미락) → 휴식(낮잠시간) → 아이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 → 공항출발 → 18시 20분 제주를 떠납니다.첫째날 도깨비도로 들렸다가 호텔로 이동하고 싶은데요~ 도깨비도로로 가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 그리고 셋째날 비자림을 뺄까 말까 망설여집니다. 아이와 저는 가봤지만 남편만 그곳을 못가봤기에 너무나 보여주고 싶은곳이라서욕심을 내었는데 그냥 우도에서 함덕가는코스와 비자림 들렀다 함덕가는코스 시간차가 마니 날까요? 아님 다음에 갈때 비자림을 포함시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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