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음가입하고...
미국녀
안녕하세요 사이트가입하자마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한테는 다이어트란게 해당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전 85kg 육박한 거대한 몸짓을 자랑하고도
다이어트는 남의 일인줄만 알았거든요. 그리고 제가 뚱뚱하단 사실두 뒤늦게 알았고요. 살찌는거에 광장히 둔했고,
친구들이 놀려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어서.........그다지 제겐 자극적이거나 충격은 아니였거든요.
근데 백수생활한달동안 면접을 보러다녔는데......프리XX 에서 직원채용한다기에 면접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이겉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도 중요하다고 하길래..
큰충격을 받았죠. 아마 23살 어린나이에 면접보는 족족(10군데)떨어지고, 나랑 같이 면접보러 오는 사람든은 늘씬 쭉쭉빵빵~
이더라고요. 뚱뚱한건 창피한게 아니다.라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주위에선 그런 제생각을 항상 무참히 밟아버리더라고요.
휴~ 그래서 억지로 살을빼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위해 해야하지만 주위에서 다들 날위한답시고, 잔소리며, 스트레스를 주다보니..오기가 생기더라고요.
정말 나를 위한소리인지..
해볼라고요. 벌써 1kg 빠졌어요. 그리고 밥도 두그릇에서 한그릇으로 줄이고 있고요.
군것질도 하루에 한번씩이였지만 요즘은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바꿨어요.
비록 운동은 10분~ 아니면 15분.. 힘들어서 많이 못하지만 운동량을 천천히 늘려보려고요.
좋은결과있으면 다시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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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
처음 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답니다 ~운동시간이 지금은 적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늘려가면서 꾸준히 하시겠다는 그 결심 자체가 제일 중요합니다 하루 두세시간씩 운동하고 한두달 하다 그만두는 것 보다 훨씬 낫구요 ~하루 5분~10분씩 차차 늘려가시고 식사량도 지금처럼만 줄이세요 ~아...좋은 결과가 있을거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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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으앙...ㅠ.ㅠ 왕쓰.간수다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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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처음엔 힘들구 짜증도 나구 그래도 잘 견디다 보면 살들이 사라지고 이쓸꺼예요 힘내서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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