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2차 치료후...
튼동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 덥네요...
전일 어머님이 선항암 2차 치료 받으셨어요...
선생님은 김성배 선생님이시구요.
1차 항암때 나이도 있으시고 평소 약간의 어지러움증도 있으셔서인가 항암치료 당일날 부터 몸이 많이 힘드시고 어지러워서 1주일 가량을 누워만 계셨지요...
후에는 고열이 있어 응급실에 입원하여 3일간 치료도 받으셨구요.
이러한 내용을 선생님에게 말씀드리니 2차 항암치료를 1차때보다 20%(1단계) 낮게 치료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인가 집에 오는동안에도 큰 힘듬 없으셨구요 오늘 아침 여쭈어보니 그래도 참을만 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본인은무척힘드시겠지만요....
그래서 인데요.
1차 치료때보다 2차때 낮게 치료를 받으셨느데 항암치료에는 큰 영향은 없는지요?
김성배 선생님은 치료시큰 영향은 없다고 말씀하셨지만요 보통 생각할때에는 항암치료시 영향이 없다고는 볼수없는거잖아요.
님들의 소중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저희 어머님같은 경우를 경험해 보신분들 계신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시나브로
저도 1차때 고열로 격리입원하고 2차 항암부터 양을 줄였고 4차ac까지 다 맞았어요 줄인용량으로
저희쌤은 줄인용량보 다 앞으로 더 줄이게 되면
항암을 못 맞을상황 오시는걸 걱정해서 저도 바짝
긴장했어요 지금 줄인용량 걱정마시고 앞으로
지금량으로 항암 잘 맞으셔서 몸에 암덩어리 떼어내길 기원합니다 양은 줄었다로 하나 저는 부작용은 똑같았어요 옆에서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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