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일정중
감춰왔던
2023.04.01
숙소는 휘닉스아일랜드이구요 17개월 아기,오래걷는게 힘드신 어머니 라 일정이 빡빡하면 안될거같아서 질문앙ㄱ조식-비자림 이나 용눈이 오름-허브동산-점심-성산포여객선-승마촬영-올인하우스-숙소
비자림하구 용눈이 오름 둘다 가고싶지만 힘드실거같아서 둘중에 하나만 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비자림 많이 걷나요??
그리고 일정이 너무 빡빡한지도 봐주세요,, 여객선이 2시반꺼인데 그전에 용눈이 오름이나 비자림,허브동산 두군데 다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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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봄
걷는 게 힘드신 어머니가 계시다면 용눈이오름 보다는 비자림에 한표 던집니다. 용눈이오름이 오름 중에는 완만한 편이라고는 하나 평지는 아니니까요. 70대 아버님 모시고 비자림 다녀왔는데 어슬렁 걸어도 1시간 안걸려요. 길도 잘 닦여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