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만4세까지 무료탑승이였던거 같은데...
솔빛길
저희도련님 (현재 만7세)께서 만4세 채 못되어서까지도 제주도 무료탑승 하셨다고 들었어요.
저희애도 생후6개월때 무료탑승했는데...
지금 32개월차라 항공홈피보니 만24개월까지라해서요.
아직까지 꼬맹이라하기엔 너무 어려서 비행기 제값주고 태워 가자니 ...왕복비용도 만만찮아서요.
혹시 아이 신분확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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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으아~ 그렇군요. 기차는 만4세까지였던가? 만 36개월까지였던가 무료승차던데...
애들 교통비도 만만찮겠어요~_ㅠ -
테이
저희 아이 25개월 발권했습니다.당연히 의료보험증 요구하더라구요
문제는 애가 무서운지 거의 제가 안고있었고 오히려 무료탑승한 15개월 같이간 친구아들이 타고 갔어요 ^^ -
외솔
울 아기 31개월이구 올봄 예약시 발권했어요. 티켓팅할때도 당연하다는듯 의료보험증 요구하더라구요.. 전 좁은좌석에 안고 타는거 넘 힘들어서 돈 주더라도 자리하나 앉히는게 낫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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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24개월이하만 된다고 들었어요~ 저희 딸로 이제 5살이라 55000원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저희는 가는 날이 성수기랑 많이 비싸네요. 성인요금의 75%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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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우유
원칙은 24개월까지는 돈을 안받고 단 안고 타야합니다...24개월이 넘으면 소아요금을 내야하니 성인요금의 75%를 내야하고 좌석점유를 합니다...그런데 24개월 이상이다 이하다 라고 이마에 써붙이는 거 아니니 그냥 24개월이 좀 넘어도 아직 안되었다라고 하면 됩니다..단 누가봐도 24개월이 넘을거라고 보는 아이를 아니라고 우기는 거는 좀 그렇죠...24개월이 넘었지만 다른이ㅏ이에 비하여 체구가 적으면 미만이라고 우기고 타세요...그리고 아이들은 주민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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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우리애가 작은 편이라 36개월 정도까지는 무료로 태웠던 기억이...탑승구에서도 별도로 검사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으찌나 떨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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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나무
32개월이면 별도의 좌석을 배정받아야 합니다. 어리다고는 하지만 항공기 좌석내에서 부모와 함께
착석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지 못합니다. 발권 데스크, 보안 검색, 항공기 탑승시 유아의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요청할때가 있습니다. -
채움늘
의료보험증으로 확인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