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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케이블 티브에서 (생활건강tv) 당뇨특강을 하네요. 한의학박사가 나와서 하고있는데요.
양약과 한의학치료에 대한 비교를 하면서 강의중인데요.
체질별로 당뇨를 치료해야한다고 하기도 하네요
이분이 강의 내용중 양약은 많이 먹으면 약의 내성이 생긴다고 ,,
한의학은 침과 체질에 따른 치료를 하면서 좋아지면 그때는 식습관을 운동과 병행해서
살면 된다고 하네요.

궁금한게요. 양약의 내성에 대한 말.
저는 아직 당뇨약 먹은지 보름밖에 안되서요. (매일 4알 먹고 있기는 합니다)
혈당강하제를 계속 먹으면 정말 내성이 생겨서 몸에 안받을수 있나요?
또 한의학은 침과 한의학치료를 하고 당을 떨어뜨리면 한의학 치료는 뒤로 하고 식습관 운동을
하면 된다는데, 그러면 완치 된다는 말인지..;;
매일 혈당체크했을때 조절이 되고 있다면 혈당강화제는 안먹어도 되는건가요?(의사와 상담했어야 했는데요..;;)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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