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입니다.
혼자 돌아다니기는 많이 하였구요...
5개월간을 거의 하루도 제대로 쉬지 못하다가 쉬게 되었습니다.좀 많이..^^
제주도는 한번 1박2일 가보긴 하였는데 그 때가..2003년 겨울 12월 크리스마스였습니다.
그냥 보편적으로 많이 가는곳들은 그다지 제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하였습니다.
(조랑말타기,테디베어,소인국테마,식물원,산굼부리,...등등)
바다가 보이는 안전한 곳에 숙소 예약을 하고 싶구요해산물을 좋아하니 해산물도 많이 즐기고 ...
무엇보다 그림을 그리러 갑니다.
나름 조용히 그림을 그릴만한 한적한 곳이었으면 합니다.2003년 이후에 생긴 관광지라든가...
저렴하고 한적하며 머리 식힐 수 있고 안전하기만 하다면 일주일 정도 지낼 생각입니다.
아님 걍 2박 3일로 갔다오거나...^^
여자 혼자이지만 유도3단에 태권도 사범이니..잠잘곳만 안전하면 될 것 같습니다..ㅋ @@
어떤 대단한 짜임의 코스보다는 머리식힐 한적하고 여유로운 곳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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