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30주경에 촘파할때 아가머리가 위에 있었는데 의사샘이 아무말씀 안하시던뎅/ 그리고 4주 뒤에가니까 아가머리 밑에 가있던데용, 30주면 아직 아가가 이리저리 움직일때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고양이자세 이런건 많이 못했구요 걷기운동 간단한 산책정도 했어요, 그냥 태담해줬어용 동글동글 머리는 아래로하고 길쭉길쭉 다리는 위로하라고~ ㅋㅋ, 아가위치는 35주이후부터가 중요한거 같아요

저두 30주부터 38주)1일까지 역아 여서 수술날짜 잡으러 어제 병원다녀왔는데 글쎄 제자리로 돌아왔다는군요^^ 너무 고민 많이 하지마시고.. 운동 꾸준히 해주시고.. 기다려 주세요^^
저두 완전 포기했었었는데,,, 그래서 체조도 그만두고 수술만 생각했었는데(의사가 안돌아올 확률이더 높다고 수술생각하라고 했거든요^^) 갑자기 돌아가 버렸어요^^ 아가가 돌아갈수 있게 기다려주세요^^
실은 저두 엊그제까지 잠을 제대로 못잤답니당^^ (역아 고민으로) 아가가

넘 걱정하지마세요,,저두 역아였는데 35주되니깐 돌아오더라구요,,

아 글구 저같은 경우에는 고양이자세는 일주일에 1-2번 했구요...(넘 힘들어서...ㅡ.ㅡ;;) 주로 태담을 많이 했어요...배를 시계방향으로 손으로 만지면서...\아가야...네 머리는 여기 아래로 내려와야 해...그래야 엄마가 널 쑴풍 낳지.....움직이거라 아가야~~\ 하고 이야기 해줬어요...그랬더니 한달쯤 뒤에 신기하게 돌아와있더라구요...
님도 해보세요..

저두 31주차던가 그때 아가가 거꾸로 있다가 36주던가..그때 다시 돌아왔어요....고양이자세...많이 하세요...고양이자세 하는 이유는 배에 공간을 많이 주어서 아가가 움직이기 쉽게 하는 자세라 그렇데요...

전 30주1일에 병원 갔더니 제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구요~고양이체조 열심히 하세여.전 티브이 보는 내내 고양이자세 하고 있었어여~배가 좀 뭉치고 아가가 스트레스 받는거 같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했어여.
아가 더 크기전에 열심히 하셔요~~~^^

저두 아기가 거꾸로 있거든요... (34주5일째) 35주까지만 돌아오게 하면 된다구 하던뎅 고양이자세 같은거 열심히 해보세요... 저는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 님의 아기는 꼭 제자리 잡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해효~ 이틀정도.. 수시로 조금씩 햇는데.. 힘드네요 ^^
자세 좋아지라고.. 태담도 많이 해야 겟네요.. ^^

저도 30주때 역아였어요...2주동안 정말 고양이자세 꾸준히 해줬구요...걸레질할때도 천천히 고양이 자세처럼 쉬엄쉬엄했구요...단5분이상은 넘기지 않았답니당...엉덩이는 들고 머리는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려서 눕고..팔은 머리위로...그런자세도 꾸준히 해줬더니 32주되니 돌아오더군요...^^

어제 임산부 교실에서 들었는데... 자세하고.. 그걸 어떻게 설명을 못해드리겠네요..
일단 고양이 자세라도 열심히 하세요.. 그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