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공복 120 ~ 140 나오구요...단 한번도 공복 100 미만이 나온적이 없거든요.
식후 2시간 170 ~ 200이 나오는데 당화혈이 5.0이라는 거예요...도저히 믿을 수 없어
재검을 받아보려 합니다...변동되는 혈당보다 당화혈이 더 중요하다고 알 고 있었는데 좋아할수도 없네요..
제가 보기엔 둘 다 중요하고 하루종일 변하는 혈당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당화혈도 주시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라고 생각됩니다.

저녁 식사내용 운동이 영향 미칩니다 점감해 보세요

당화혈색소는 3개월 동안의 평균혈당이예요.
그러니까 그 동안의 공복, 식후 수치를
아우르는 거지요ㅎ
5.3%면 평균 110~115정도 되지
않으실까 싶은데 공복 식후 둘 다 엄청나게
튀는 것 없이 이 정도로 관리되시면
혈관에 무리되는 것이 없을 듯 해요ㅎ
게다가 공복수치는 꾸준히 관리하면서
서서히 잡히는 것이기도 하고요.

걱정 마시고 지금처럼 잘 관리하심
되실거예요 :)

초보인 제가 봐도 기차님 잘 관리되시는 거 같네요....전 4월초에 당뇨 판정받을 때, 공복에 180정도 였고 스테로이드제 약물을 장기복용했지만서두 당화혈이 12.1 높게 나왔었어요..먹는 약은 그동안 양을 두번 줄였고 지금은 아침 식후에만 한개 먹고 있어요...대략 기차님과 비슷하게 공복이랑 식후 두시간 수치나오구 있구요, 체중은 증상오면서 약 6키로, 그리고 그 뒤로도 추가로 약 4키로 이상 빠진 거 같아요(키에서 100빼고 12정도 더한 과체중이었

저도 궁금요
5.3이면 무지존건데요
혈당에 비해 너무 낮지 안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