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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세비치 가시게되면~ 오바아노야(숫불 갈비집) 꼭 가보세요~! 저희 식구들 고기 살살 녹는다고 감탄하더라구요! 전 고기를 못먹어서~채소에 맥주만 먹었는데.ㅋ 키세비치서 차로 2~3분거리랍니다. ^^

고민이 좀 해결되네요^^감사합니다!!

키세비치 바로 앞이 백사장,해변이예요. 한발만 내디디면 백사장이라는. 위치는 더할 나위없이 좋죠. 지어진지는 좀돼서 룸 컨디션은 그냥그렇지만~ 넓답니다! 동생부부와 조카 8세,5세 트윈침대에 엑스트라베드 추가했는데~ 넓어서 자는데 문제없더라구요! 베란다에서 보는 비치 풍경도 좋았어요~ 조식도 맛있었구요.

네, 실외풀은 7/20일부터인데 실내풀은 6월말 공사가 끝나서 7월초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어요;; 근데 룸때문에라도 마하이나가 낫겠군요..흠..

알찬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호텔비비큐할까했는데 여기가봐야겠네요~

성인 2명에 아이 2명과 함께 이용하시는 거라면 룸이 넓은 마하이나 웰니스 추천드립니다. 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키세비치 쪽이 나으실듯하구요~ 키세비치는 리조트 바로 앞에 비치가 있다는 점이 장점이구요..마하이나 웰니스는 물놀이 시설이 잘되어 있지만 비치가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단! 실외풀은 7월 20일 오픈이라는점 확인해주세요~!! 장단점을 잘 알고 계시니 룸넓이와 컨디션 vs 비치 의 싸움이려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