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창원이라 더반갑네요.

저 허셉틴 맞으러 병원 갔을때 옆에 아주머니가
2002년도에 뼈전이 되셔서 수술 못하고 계속 항암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날은 조메타 라는 주사를
맞고 계시구요... 성격이 밝고 매우 긍정적이신 분
이신것 같았어요--- 뼈전이 됐다고 넘 절망 하지
마시고 아이들 생각 하면서 꼭! 이겨내셔요^^
이분도 오래 살고 계시잖아요---
우리 같이 이겨 내 보아요--^^

그럼요..할수있고말구요^^컨디션봐가며 운동도하시고,음식도 잘챙겨드시고,밝은맘가지려애쓰며,치료차근차근 받다보면 좋은결과있을거에요^^우리들에겐 살아야할이유..애들이 있잖아요~~

넘 맘이 아프네요
당연 수술할수있죠
힘내시고 용기잃지마시고 열심히 치료받으세요

저도 님이랑같아요... 그냥열씸이치료받음 되요 힘들어도포기하지마시구요... 저는발결한지1년4 개월인데 뼈 폐에전의되서 아직수술못하고있어요... 그래도이겨낼수있엉?ㄷ 집에서간단한스트레칭이나 걷기운동도하세요 그럼 좋아요

당연히 될수있죠.항암치료 잘받으시고 무엇보다도 애들생각해서 살수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셔야해요.힘내세요.

힘내시고 뭐든힌면된다고 매달리세요 의사선생님한테 매달리세요 도와달라구요 아시겠죠 애들이있으니까요

희망 잃지마시고 용기내세요~~~!!!
아이들 생각하셔서 치료 잘받으시면 반드시 완쾌하시고 건강해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