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다니면서 다이어트하기 정말 힘든데 그것보다 더 힘든건요
큰마루
가족들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일 다니면서 다이어트 하니까 죽을맛이네요
근데 그것보다 더 짜증나는건
나한테 살빼라고해서 시작한건데
자꾸 뭐 먹을래? 하고 물어보는거에요
다이어트 하는거 뻔히 알면서요
그래서 지금 장난하나? 약올리나? 싶어서 열받아요
아빠가
"국수 먹을래?"
"아니"
좀 있다가 엄마가 또 와서 하는말
"국수 먹을래?왜 안먹어?반찬이 하나도 없는데?"
"안먹어ㅡㅡ" 이랬더니
옆에서 아빠가 하는말...
"다이어트 할땐 국수 안먹는게 좋아 다이어트할땐
반찬 아무거나 먹어야돼"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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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심보
네~~~음식유혹을못견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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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눈
왜요? 언니분은 포기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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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네ㅋㅋㅋㅋ저도회사언니랑같이시작해서그나마좀낳았죠결국은혼자남았지만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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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ㅋㅋㅋ폭발하세요~~전진짜독하게같이식당가서도물만먹다가짜증엄청냈더니그후부터는....ㅋㅋㅋ쫌편했죠ㅋ그리구먹더라도그만큼소화시키고움직였어요그랬더니알게모르게쫌안심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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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누누히 말해도 잊어버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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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1혹
ㅜㅜ힘내세요...!가족이라서 더 챙겨주고싶은마음일거에요
차근차근 잘 말해보심이좋을듯! -
던컨
저도 야간근무 하는데 자꾸 커피크림빵이 저를 향해 손짓하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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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뉴
다이어트는 주변 사람이 도와줘야되요ㅠㅠ
그리고 주변 사람이 다이어트하면 나도 덜 먹게되구요 -
초월
저도 한번 폭발해야겠어요
너무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
하루키
힘내세요~~저도다이어트한다고만하면회사언니들이오늘은머먹으러갈래??이러면짜증났지만제가히스테리를너무부리니까그후부턴먹으러가자는소리를안하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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