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공기방울은 조금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전 신경 안쓰구 맞습니다..

방금 주사기 가져와서 공기방울 빼보려고 해봤는데 잘안되네요..
저두 그냥 주사 맞을때 공기방울을 위쪽(약 입구 반대쪽)으로 올려놓고 그냥 맞아야겠어요...

정말루 첨부터 있었어요...
그럼 불량일까요??? ㅠ.ㅠ

처음부터 공기 방울이 있지는 않을텐데...
란투스는 새 것은 모조건 8단위에 맞추어져 있어야 정상입니다.
새 바늘을 꼽아서 8단위로 인슐린이 잘 나오는지 실험을 하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공기방울은 툭툭 쳐서 위로 올라오면
몇 단위 조절하여 없엘 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도 계속해서 생깁니다.
특히 더울 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사를 맞을 때 툭툭 쳐서 공기방울을 위로 올려놓고 그냥 맞습니다.
그래고 나중에 인슐린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공기방울을 보고 교체시기를 결정합니다.

1. 아플 수 있습니다. 맞는 방법과 찌르는 기술에 따라서... 그래도 문지르면 안됩니다. 저의 경우 배꼽에 가까운 곳이 더 아픕니다.

1. 공기방울이 들어가면 나중에 아픕니다... 다른분들 보니까 살짝 몇단위 버리고 넣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아픈데도 있습니다..

2. 바늘은 몇번 사용하시는분도 있습니다.. 단, 혼자 사용하고 절대 알콜로 바늘 닦으시면 안됩니다.

처음 약 샀을때부터 안에 공기방울이 들어있어서(란투스, 휴마로그 둘 다..), 그건 괜찮은줄 알았어요..;;
근데 공기방울이요, 윗쪽이 아니라, 밑에 가라앉아 있는데 이건 어떻게 빼야하는지.....
그리고 사고수다님의 말씀대로 몇 일 두고 봐야겠네요...
얼른 초보티를 벗어야 할텐데... ㅋㅋㅋ
모두 말씀 감사드립니다..^^

2. 저는 여러 번 사용합니다. 조금 아프거나 피가 날 경우에는 바로 교체합니다. 바늘은 그냥 끼워놓고 몇 번 사용합니다.

24시간 지속형인 란투스는 공복을 기준으로 단위를 조절합니다.
취침 전에 맞으면 취침전 혈당이 조금 높을 수 있습니다.
공복히 특별히 많이 높은 것이 아니면 인슐린 단위 조절은 3일 간격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이 바뀌면 몸도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