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타마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한 주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외국에서 6개월간 워킹홀리데이를 마무리 하고 이번달 말을 기점으로 발리 --- 태국 4박5일 ----홍콩 4박5일--마닐라3박4일--세부+보홀 4박5일을 준비해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방콕의 홍수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발리 이후로의 티켓팅을 하지 못 했습니다..ㅠ
아마 이번주 안으로 모든 비행기 부킹을 끝 맞춰야 할 것 같은데. 태국 가려고 오늘 드디어 1주일의 고민 끝에 태국에 가기로했습니다.
제가 발리에서 방콕을 가면은 방콕 시간으로 출입국 심사를 마치면 오후 4시쯤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4박 5일 일정을 방콕에 쏟아 부울까요? 파타야에 올인 할까요?
아니면 5박 6일 일정으로 하여서 방콕 3일 파타야 2틀 진행할까요?
태국 다음 일정이 홍콩인데 방콕에서 6시30분 비행기가 있네요..ㅎ 다음 비행기는 4시30분.. 아마 오전 6시30분 탈 예쩡인데
파타야에서 머무를 경우 새벽 비행기를 타러 갈 방법이 없을 것 같구요...
배낭여행 처럼 이것저것 기억에 남을 만한 사진도 찍고 먹거리, 시장, 그리고 태국의 문화등등을 체험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일정을 잡아볼까요?
물론 1~2틀 정도 밤 문화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좀! 구하고 싶ㄴㅔ요!ㅎㅎ
그리고 마지막 질문은, 호텔은 직접 태국가서 즉석으로 부킹한게 좋나요? 아니면 미리 아고다나 latestays 이런 사이트 등에서
미리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릴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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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히찬
1.현재의 상황으로 보건대 방콕은 중심부는 여행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방콕2박, 파타야 3박정도면 무난할것으로 봅니다.
2.태국호텔은 태국내 한국여행사 가격이 가장 낫습니다. 아고나, 호텔패스등은 호텔요금에 세금, 조식부페,봉사료등등이 표기되지 않은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저렴하게 보이나 나중에 계산해사 나오는 것을 보면 조식부페 요금포함, 세금봉사료로 17%가 붙으면 한국인 여행사들이 훨씬 저렴합니다.
아고다, 호텔패스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