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불과 3년전만해두 164cm 47kg의 마른체형이였습니다.
친구들도 모두 너무 말랐다고 할정도였으니까여.
근데.. 어느순간부터 자꾸만 살이 쪄서 지금은 57kg이 되었져.
처음 살이 조금씩 늘어갈때 주변사람들이 보기좋아진다.. 그래서.. 그말을 정말 믿었는데..
이젠 옷을 입을때두 무지 신경이 많이 쓰이구.
키에 비하면 몸무게나 체지방등이 정상수치인걸루 나오지만..
옆구리나 배, 허벅지, 엉덩이에 수북히 쌓여있는 살들이 너무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팔뚝, 종아리 얼굴등은 아직까지 날씬(?)해 보이져.
지금 다이어트 해보려고 요가두 다니기 시작했는데..
조금 빨리 효과를 보고 싶은데여..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여?
먹는것두 조절해 볼까하는데..
제가 별루 많이 먹는 편두 아니구여.
아침은 녹차한잔정도만 마시구여.
점심은 정상으로 먹구. (직장 동료들에게 다이어트한다는 말하고 싶지않아서여...)
저녁은 조금 먹었는데.. 이젠 안먹으려구 하거든여.
운동은 9시-10시에 하고 있거든여.

좀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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