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남미투어를 꿈꾸는, 그러나 아직은 부족한 예비 남미여행자입니다.
경비며 시간문제로 칠레와 볼리비아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볼리비아는 사실 우유니 소금사막이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나름의 조사결과론 칠레에서 우유니 투어 하시고 도로 칠레로 넘어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한다고 해서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 방법이 가장 좋을테니 그렇게 하는거겠지요?
칠레같은 경우는 산티아고, 그리고 가장 원츄하는 곳은 아타카마(아따까마,라고 해야하나요) 사막인데요
사이트 글 보니 아타카마에서 칼라마, 한 도시를 경유해서 우유니를 갈 수 있긴 한것 같네요
어떻게 루트를 짤 수 있을까요?
항공이나 숙박면도 꽤 걱정되네요. 유럽여행 다녀올땐 어떻게 다녀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정말 이 정신으로 어떻게 혼자 다녀왔는지;;;;;;;;

여건만 되면 마추픽추도 참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건 제가 경비 문제를 좀 덜 걱정해도 될때 다른 루트로 다녀와야하지 않을까 하네요 ㅎ
+) 우유니 소금사막의 우기는 12~3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우기가 그렇게나 짧은가요?
건기의 사막도 멋있겠지만 역시 우기의 사막을 보고 싶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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