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어머니가 쓰러져서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이 동내에는 비슷한 이름의 아파트가 2개 있는데요

제가 전화해서 비슷한 이름이 2개가 있다 주의해라. 이마트 앞 건물로 오라라고 말까지 했는데

못 찾아 오길래

제 동생하고 전화하고

답답한 마음에 왜 이렇게 안오냐고 제가 또 전화하고

이렇게 3번이나 통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30~40분만에 119가 도착하고

결국 어머니는 2달째 의식이 없으시네요처음엔 119직원들 훌륭한 분들 많아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착각해서 늦게 온 주제에 도착해서 슬렁슬렁 걸어오는 모습도 그렇고 도저히 화가나서그냥은 못 넘어가겠네요뇌 출혈 환자를 눕히라고 한 119의 잘못된 응급처치는 이해 할 수 있지만

119가 늦게와서 상태가 악화가 되었고
더군다나 늦게왔기 때문에잘못된 응급처치로 오래있게 됨.

그렇기에 상태가 악화가 됨.이 부분을 가지고 소송을 걸고 싶은데
유사한 사례를 가지고 계신 분이나 잘 아시는분 있으면 리플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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