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중입니다!!
뭘봐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여행하기 참 좋은... 그런 날씨이네요!!
9월에 제주 다녀와서 둘러보지 못한곳이 눈에 밟히고 11월엔 억새가 좋다하여 담달에 다시 방문 할 예정인데.. 일정과 노선 잡기가 애매하네요..ㅜㅜ
11월 둘째 주 출발 오후 3시에 제주 공항 도착 예정입니다. 돌아오는 티켓은 아직 예매 못했구요...
2박 3일 일정이고, 일욜 밤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중입니다
남쪽으론 마라도, 주상절리, 용머리해안, 서쪽으론 월정리, 비자림, 김영갑갤러리 그리고 아끈 다랑쉬에서 억새 보는 일정 계획인데요 제주도착이 오후 3시다 보니 첫날 일정이 애매합니다..
숙소는 남원과 대정을 잡을 생각인데 일정에 맞춰야 해서 첫날 여행지가 어디가 될지 막막하네요
마라도 들어가는 배시간도 확인해야 하고.. 일정을 어찌 잡아야 할지 도움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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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네~^^ 즐겁고 기대되구요
감사합니다 -
한내
계획할때가 가장 행복하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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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
감사해요 어째야 할지 어물쩡했는데.. 첫날 일정으로 잡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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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남쪽 군산오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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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찬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첫날 비자림이나 월정리 둘러보고 마라도쪽으로 이동했다가 오름 때문에 다시 동쪽으로 이동을 해야 하다보니.. ㅜㅜ 갈팡질팡 알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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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
날씨좋은날 남쪽을 추천합니다.
물떼가 높으면 용머리해안 못들어가구요, 배도 운행할지 미지수거던요(전화해보시구요)
그리고 오름 혼자시면 첫날은 피하세요~여섯시 시정도면 해질텐데 위험해요
첫날은 월정리해변이든 비자림이든 한군데 정도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