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소화라는것 자체가 음식물을 잘게 분해해 인체가 잘 흡수할수있게 만드는 것이거든요. 식이섬유는 인체가 흡수를 못 시켜요.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해 흡수하고,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는것은 아시죠? 이와 달리 식이섬유는 먹더라도 잘게 분해되지 않아요. 몸이 흡수를 못시키고요.
소화되지 않는것이 배출되지 않는다? 이게 모든 경우에 성립되는 참인명제가 아니라... 이해하지 쉽게 설명이 잘 안되는거 양해바랍니다;;

ㄴ 이해가 안가는데요 모든 배출은 소화라는 단계를 거쳐야 배출이 되는것 아닌가요? 소화도 못되는게 배출이 어찌 되는거지

쌓이는게 아니고 소화를 못 시키니 다 배출해 내는거죠. 다 소화시키지도 못하는걸 배출해 내야하니까 장이 열심히 움직여야하는거고. 그래서 고구마를 먹으면 방귀도 잘나오고, 변비도 없어지는(＝장운동이 활발)거죠.

나쁜 물질 흡착 배출하죠

엇 식이섬유를 인간이 소화 못시키나요?? ? 첨 듣는 소리네요
그럼 고구마나 과일 등에 있는 식이섬유 섭취한거 몸에 다 쌓이는건가?

아하 초식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밝혔습니다...초식도 육식도 아니다 라는 답변이죠...^^;

......실례지만 제가 이야기하는 주제를 살짝 벗어나신것 같습니다 허허;; 저는 인간의 장이 식이섬유 를 소화시키지 못하는데, 어째서 인간이 초식동물이냐, 이것을 물어본 것이라서요;; 이해하려니 약간 별개의 이야기를 하셔서 이해가 가지 않아 답글답니다

인간의 머리사용은 초식동물이나 육식동물의 기준을 넘어설 정도로 발달했다는거죠....

...결론은 식이유섬유를 화학적 처리를 해서라도 먹을 수 있게 만드니 초식동물이라는 것이에요...?;;송구스럽게도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ㅠㅜ

인간의 가장 큰 특성은 머리의 사용이죠.....식이섬유도 화학적 처리를 하면 먹을수 있게 만들수 있는게

인간의 진짜 큰 능력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