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12주에도 홍콩 다녀왔는걸요...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엄마가 행복해 하면 아기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도 5개월초에 푸켓에 갔거든여.... 맛사지며 스파며 좋다했지만 안좋다는 소리가 있어서 전 가서 결국 수영장서 수영만 하다왔어여..... 태국살때 일주일내내 맛사지 받으며 거의 중독수준이었는데....
임신하고 괜히 그래서여....임신하고도 맛사지 받는다지만 그래도 걱정되서 안받았어여....해양스포츠는 사양..... 그냥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맛있는거 먹고 그러다 왔어여....
근데 생각보다 비행기안에서 힘들어서 .... 그래도 가선 잘쉬다 왔어여~~ 여

아~ 넘 가고 싶었는데... 맘을 접어야 겠네요~ 답변들 넘 감사합니다~~^^

국내에도 태국 맛사지 전문점있어요 맛사지 받으러 나가시는 것이라면 좀 참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얼마전에 tv에서도 비행기 타믄 방사선에 그대로 노출된다고 태아에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해양스포츠는 노노노노노~

마자요. 해양스포츠는 노노~ㅎㅎ

저 다녀왔는데, 마사지는 좋은데 가면 임산부라고 말하면 다 알아서 해줘요.. 저는 3박 5일 여행에서 세 번이나 받았거든요.. ㅎㅎ 마사지는 임산부에게 오히려 좋구요~ 해양스포츠는 하지 마세요.. 절대!! 임산부라고 말하면 시켜주지도 않아요 ㅎㅎ

마사지는 괜찮아두 어지간하면 해양스포츠는 참아주심이~글구 구경 넘 마니다니시면 몸에 무리가있지않을까여??저두 4개월초에 한국들어왔는데 그거하구는 마니 다르자나여~그냥 휴양으룬 괜찮을꺼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