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스테이크?
아인
채식스테인가요? 채식고기? 비건스테이크?
그런거있잖아요~ 두부나 버섯 이런걸로 고기 맛 내는 것들......
제가 채식하는거 보더니 친구가
고기가 싫어서 채식하면서 그런건 왜 찾아 먹냐는데....................
음...........할말이..........
없어서............
생각해보니 그런거에요
고기 싫다고 심지어 맛 없다고 구역질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거 일부러 사드시는 분 많잖아요 ㅠㅠ
태클이 아니라 저도 갑자기 뒷통수 맞은 듯한 기분이어서
여기에 이렇게 끄적여 봐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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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그냥 그것 자체가 맛있잖아요. 실제 맛은 고기하고 많이 다르죠. 그래서 진짜로 고기를 못 잊는 분들은 콩고기 오히려 싫어하시는 경향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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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ㅇㅅㅇ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부와미수다님 말씀 훔쳐다가 친구들한테 써먹어두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
Addicted
아뒤 안 바꿔!
난 지성보다 미모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진짜 여성 지성인 ㅋ -
당나귀
부와미수다님은 아이디를 부와지성으로 바꾸세욧~~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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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뿌잉
하.... 부와미수다님.... 조목조목... 참... 덧글 멋지게 다십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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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보이는 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겉보기에 같아 보여도 속내용은 전혀 다른 것들이 세상에는 존재해요.
고기는 도살을 통한 잔인함의 결과물이고 콩고기, 밀고기는 인간의 지혜를 쓴 발명품이죠.
두부는 인류의 제일 오래된 콩고기이죠.
분명 기원이 그렇습니다.
고기를 안 먹는 승려들이 단백질을 얻기 위해 고안해 낸..
그 발명품의 혜택을 이제는 채식인 뿐만 아니라 육식인들도 고루 보고 있죠.
육개장이 개장(개고기국)을 흉내낸 소고기 요리라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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