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엄마에요..배변훈련 알려주세요..
볼1매그녀
두돌 지나고 배변훈련 신경쓰고 있다보니
대충 표정보면 알수 있겠는데 도통 말을 안하네요..
변기도 친구한테 칭찬변기라고 박람회 에서
뭐 사면서 받았다고 줬는데 한번도 써보질 못했어요..
p a
쉬 마려, 응가 마려 말 안해도 표정 보고
볼일 보려고 하면 그냥 기저귀 벗기고
변기에 앉히면 되는건가요?? 인터넷 찾아보고
다른 맘들한테 물어봤는데도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
-
유리
아기들 본인들이 찝찝하면 기저귀 차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러면 저절로 되니까, 너무 급하게 맘 먹지 마세요 -
꽃햇님
23개월 된 딸있어요.
저는 자고 일어나면 무조건 화장실 가서 소변 보게 했어요~
소변보고 설명해주고. 변기 물 내리게 하며. 빠빠이~
그랬더니 물내리며 빠빠이하는게 재밌었는데.
소변 마려우면 바로 화장실로 가쟈며 손끌던지. 화장실앞에서 다리 꼬와요/ㅎㅎ
지금은 외출해서도 화장실 갈때까지 좀 참더라구요.. 꼭 변기에 싸려구.
대변은 힘줄때 안치고 발밑에 발판 받쳐줬어요.,.
발끝으로 힘주고 잘않아서 보더라구요..
근데.. 자꾸 물로 -
이름이없다고
흥미 끌기는 좋은거 같은데..
아직..못 썻네요.ㅠ -
핫다홍
칭찬해주는게 중요해요^^
표정보고 마려운거 같은데 변기 가서 볼일 보자고 하고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거 천천히 하신다고 생각 하시면 되요~
저도 칭찬변기 사용하느데 흥미도 끌고 좋은거 같아요! -
미나래
칭찬 많이 많이 해줘야 겠어요!
-
푸헷
배변훈련은 반복훈련 같아요...
계속 아이 살피고 쌀거 같으면 말하라고 하고 신호 오는거 같은데 칭찬변기에 앉히고(저도 칭찬변기 썼더느요 ㅋ)화내고 짜증내면 안돼고요 ㅋ무조건 칭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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