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중견기업계열사 재직중입니다.연봉은3천+복리후생비(밥값,차비)450만원 퇴직금은 따로있고 대리입니다.경력입사로 과장급페이

로 입사를하긴했는데 본사하고 비교하면 돈이 형편없습니다.작은계열사라 노조도없고 비젼도 없어보이네요.한전계열사 비정규

직으로 근무했는데 매번최종면접에서 쓴잔을 마시고 나름규모있다고 생각되는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나이는 점점 먹어가는

얻는게 별로없는거 같습니다.정규직에 대한 환상?메이져급기업아니면 비정규직이나 정규직이나 별볼일이 없는거 같네요.

타향생활이라 잡생각이 많이드나봅니다.^^프리랜서로 연고지에서 월500정도 4대보험x 퇴직금x 일년에 8-10개월정도 가능 실수

령이 4천-5천정도예상 쉬는날이 일정치가 않아서 문젠데 그렇다고 쉬는기간에 다른업체가면 일이 꼬여서 문제고요.

마지막으로 회사 입사전 프리랜서로 전국돌때...20대때 월500정도 지금은 700-1200정도 가능합니다.생활따위는 없고요.가끔

일이 매치가안되서 일주일정도는 쉬긴하는데 전화연락받느라 쉬는거 같진않습니다.프로젝트계약직이라 보름 한달 몇달 뭐 이런

식으로 일을하다보니 동해갔다가 서울갔다가 부산 막이런식으로 돌아갑니다.결혼하고 상의해서 프리랜서하라는데..급여가 적

다보니 사람이 위축되는 느낌입니다.우선 결혼할때까지 버티는게 답이겠죠??잡일하다가 퇴근해서 방콕생활이 영 체질에 안맞아

서 넉두리하게되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