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국경넘는게 복잡할까봐 걱정이네요 !

국경넘어가시면 무료 셔틀로 버스터미널 같은데 데려가 줍니다 거기서 택시 버스 미니밴 골라 쉐어하심되고요 거기서 쉬어할사람들이 모여 있어 편하게 하실수 있어요 국경 넘으실때 이상한 삐끼들이 명찰 메고와서 자기들이 비자 하는 사람들이라고 끌고가는데 가심 바가지 쓰게되요 당하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따라가지 마시고 사무실 찾아가세요

감사합니다~ :) 도움많이 되었어요!

전 버스에서 만난 외국인 할아버지랑 봉고타고 넘어갔습니다. 택시로 빨리가나 봉고로 천천히 타고가나 그날 하루는 앙코르 와트 구경 못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조금 싼 봉고를 타고 넘어갔죠.
택시는 국경 넘자마자 바로 탈 수 있구요. 봉고는 간이건물 같은 곳으로 무료 미니버스 타고 이동합니다. 간이건물 같은 데서 표 끊고 사람들 모이면 봉고타고 씨엠립으로 출발합니다. 물론 봉고는 자기들하고 연계된 숙소에 내려주는데.....무시하고 뚝뚝타고 원래 생각

감사합니다 :) 여기저기 정보들을 보니까 여행자버스에 대해 안좋은 의견들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택시 쉐어가 가능한지 아니면 혼자 타고 가야할지 걱정이 되어서 그랬는데
택시를 쉐어할 수 있다면 버스타고 가는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캄보디아 입국하고 나오면 택시 쉐어하려는 사람들 많이 볼 수 있나요~?

이비자 없더라도 태국-캄보디아 국경 안 까다롭습니다. 사진 제출하고 비자값만 현지에서 지불하면 됩니다. 전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갔습니다. 버스 기사가 국경 왔다고 내리라고 해서 걸어서 국경 사무소 건너갔구요. 캄보디아로 넘어가면 많은 호객꾼들이 붙습니다. 봉고를 타고 가실지 택시를 타고 가실지는 가격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방콕-씨엠립 넘어가는 방법 적어놓은 여행기 많으니까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카오산에서 여행자버스로 넘어가는 사람들보다 버

정보 감사해요 :)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 세세히 알아보고 싶네요 ㅎㅎㅎ

씨엡립 도착 하니깐 12시였습니다 방구하고 점심먹고 1시30분에 2일짜리 표 구해서 앙코르 구경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 쉐어하셨는데, 비자받고 입국신청하고 나오면 혼자온 여행객들끼리 택시쉐어하기 쉽나요?

제가 작년에 갔던 경험담 입니다 0:30분 방콕 도착
혼자서 공항 구경 30분 택시로카오산 도착 1:30
숙소 못찾고 헤메다가 피씨방 동배탐험 3:00
택시로 룸비니 공원 도착3:30
4:00 캄보디아 가는 카지노 버스 탐승
4;30 출발 9:00 국경 도착 비자 20불 사진 한장
독일2인 미국1인 나 10불씩 내고 씨엠립 도착
씨엡립에서 툭툭으로 숙소 도착 툭툭 값은 10불에 포함.
전 남자 혼자라 차 타는거에 별로 거부감이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