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이래저래 해서 겨우 표를 구하여 드디어 떠나네요 뭐 여행겸 이런저런 일로 가는거래서^^

제가 정말 해외 여행은 첨이라서 뭐 검색등으로 줃어 들은 지식 밖에 없어서 아는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너무초보라서)

1 위에 보시다시피 인천-나리타-휴스턴-보고타 입니다 1년짜리 왕복 표구요 나리타에서는 짐을 찾을 필요가 없다고 하던데 그냥 ㅁ기내짐이랑 몸만 이동하면되는지요.

2 휴스턴에서는 입국심사를 해야하는데 ESTA는 5월경에 신청해서 허가가 나 있는상태라서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만 작성하면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그리고 세관신고를 해야하는데 제가 짐이 좀 많아요 기내말고 부치는 짐을 2개 가져가야 하는데 옷종류들과 가방 뭐 이런 패션잡화가 거의 대부분인데 문제가 될수 있나요?(고가품아니고 동대문에서 주로 구입을 한건데 친구 부탁인데 친구가 지인들에게 줄거랑 뭐 좀 판매할것도 잇는데 이게 사실 제일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3 2번 질문의 세부사항이긴 한데 사실 미국에서는 크게 문제가 될거 같지는 않타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타에서는 세관에 만약 문제가 된다면 사후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뭐 예를 들어 관세를 낸다던가 ....)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민가방 두개를 부치는건데 글엄 총짐이 백팩+기내용캐리어(제옷등 소지품)+이민가방2개 인데 보고타에서는 친구가 마중을 나오니 괜찮은데 휴스턴에선 제가 혼자 그짐을 가지고 수속을 진행해야 하는데 카트를 자유롭게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첨 여행이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임국심사가 까다롭다는 소리를 들어서 그리고 2시간이 조금 안되는 환승시간이 조금은 부담이 되어서요

뭐 붙이치면 다 할수 있다지만 가기전에 사전정보를 얻고 준비하면 당황 않코 좀 수월하게 진행 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질문에 다 아니더라고 하나라도 알고 계시면 정보 공유 부탁 드려요

그리고 그외에 저 루트에서 제가 주의해야 할거라던지 처음이니까 이런걸 주의해야 든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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