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댓글들저도참고하겠습니다

처음항암하고 괜찬은거같아 김밥이랑 만두사가지고 남한산성 올라가서 이정도면 항암괜찮네하고 내려와 동네약수터 강쥐데리고 산책하고 집에와서 그날밤 응급실가서 열이 올라 하루 격리됐다우^^
개인차가 조금씩 다르지만 구토는 많이없는거같아요.
두번째항암 할때쯤 머리가 빠지기시작해요
아마병원에서 가글과 좌욕하라고 할거에요 처음엔 낯설구 서러웠는데 지금은 좌욕하고 싶어요. 가글과 좌욕은 꼭하세요.약은 병원에서 처방준거기에 가격이 저렴해요 될수있으면 사람많은거 피하시고

항암제마다 다르고 또 개개인마다 부작용이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저희 엄마는 선항으로 ac하고 계시거든요 빨간약이요. 1차 2주째에 열이 38도 넘어서 응급실 갔었어요 체온 체크해주시고 칫솔도 부드러운거 치약은 프로폴리스 제품 쓰니까 지금까지 입에 염증 한 번 안 생기셨어요 가글은 식염수랑 식소다 사서 섞어서 사용하셔도 되고 병원에서 중조가글 처방받으시면 진짜 저렴해요.

약 국에서 식염수 구입하시고 슈퍼에서 식소다 구입하여식염수 1리터에 식소다 커피 스푼으로 반스푼이었나..한스푼이었나..섞어서 간식이나 외출때 간간히 입어 머금고 가글한뒤 뱉고 끝. 별도로 헹구지 않아도 된데용. 약국 시판용은 알콜로 입 점막 자극도 심하지만 중요한건 알콜이 다 그렇듯 건조하게해서 세균에 노출될까봐성^^

안돼요. 병원에서 만들어주는거 있어요.
병원에서 설명 안해 주든가요? 입에 구내염 생기면 할라고 저는 미리 처방 받아 왔는데 저도 8일째인데 별증상 없이 지나가고 어제 일주일째가서 피검사결과 통과 수치가 다 괜찮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랬네요 약간의현기증은있었네요 그리고 미약한 약들의 움직이은 몸으로 느꼈지만 대체로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어요
연세가 얼마신지 모르지만 엄마분도 수월하게 넘어 가실건가 봐요 .

감사드립니다.가글은 약국이나 마트에 파는거 사용하면 되나요?

3~5일차에 전 제일 힘들었어요. 1~2일차는 괜찮구요. 이건 개인차가 크니 탐고만 하세요. 구토증세 없으면 좋지요. 일단 물 빼고 음식 드시면 꼭 양치하세요. 무엇을 드시든지요. 부드러운 칫솔모 칫솔 준비하시구요. 점막이 약해져서 상처나기 쉽습니다. 2주차에는 사람 많은 곳은 되도록이면 가지 마시구요. 가글 하루에 2~3번 집중적으로 하시구요. 컨디션 괜찮다도 무리하시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