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비행기표를 미리 알아봤어야 하는데 돌아오는 표가 일요일 아침이네요^^
5월 6일 1시 비행기로 출발하구요
4시 40분 아이들 때문에 서귀포 잠수함으로 바로 가서 애들 잠수함 태워주고 나머지 일행은 근처 광광을 하고
아이들 픽업해서 천지연 폭포 야경 감상할까 합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식사 하고 서귀포숙소로 들어가려구 합니다.

7일 아침 8시쯤...
11개월 아기가 있어서 외톨개에서 돔배낭골까지 올레길을 걸으려고 합니다.
그리고나서 여미지 식물원까지 갔다가 점식식사하구요..
오후
테디베어뮤지엄 , 오설록. 협재해수욕장 테디베어 사파리 들러보구
오후 6시또는 6시 30분 우도 들어가는 배를 탈 예정입니다.
우도 도착 저녁식사.
우도에서 저녁에 관광할곳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요게 고민이네요...8일아침
우도는 2시간이면 둘러본다구 해서 우도 돌아보고 바로 배타고 나올려구 합니다
우도에서 나와서 어디로 움직이면 다시 서귀포 숙소로 돌아올지 머리가 아프네요..
며칠 뒤적거려서 찾은 스케쥴인데 빈여백이 아직많아요..

9일 새벽에 성산 일출봉 보구 전복죽 먹구 9시 비행기 타구 서울로 올려구 합니다..

제가 고민하는 부분은 우도에서의 관광과 우도에서 돌아온후의 오후 관광지를 어디로 맞춰야 할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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