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태국북부와 라오스 보름정도 기간으로 여행루트 짰는데요..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대략 루트 설명하자면..
방콕-치앙마이-빠이-치앙콩-훼이싸이-루앙프라방-방비엔-비엔티얀-방콕

제가 하고픈 질문은
1. 위 루트가 적절한건지..충고나 조언부탁드립니다.
10월말 예정이라 보트는 생각 안하고 있구요..
치앙콩에서 국경만 안닫히면 훼이싸이 터미널에서 루앙가는 버스 바로 타고 싶은데..
시간상으로 안되면 치앙콩에서 하루 묵어갈 예정이구요..

2. 훼이싸이-루앙프라방 버스시간표 이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08:00 13:00/ 13:00 17:00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3. 훼이싸이에서 환전 하는거 손해보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환전은 비엔티얀이 젤 낫다고 들은거 같은데..일정 젤 마지막이니 그건 어렵잖아요..
아님 훼이싸이에서 조금만 하고 루앙프라방 가서 하는게 나은것인지..

4.지극히 개인적인 질문이지만..이 루트 캐리어 끌고가도 무리가 없을지..
배낭을 등에지고 다닐 자신이 없어서..^^;;
미니버스 이용시 불편할거 같긴 한데..일단 의견 들어볼게요..

꼭 좀 답변해주세요..귀중한 정보 귀담아 들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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