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과연 이대로 가도 되는가????
단순드립
아래일정을 한번 점검하고,
빼도 되는 곳과 시간상 어려운 곳....
또한, 매일 저녁 17시이후에는 혹시 그 관광지의 폐장시간에 걸리는지.....
자세히 봐 주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가지... 23개월된 아기 때문에
아침식사시간은 09시이후로 했네요....
아기 동반으로, 쉬리언덕 같은 곳과 많이 걸어야 하는 곳은 되도록 뺐습니다.
우리 부부에겐 영화와 연계되어 추억이 될 수 있지만,
아기야 뭘 알겠습니까?
차라리 더 경치 좋고, 맑은 곳....
그런곳 위주로 잡았습니다.
또, 음식은 오겹살, 옥돔정식, 갈치정식, 꿩고기등은
꼭 먹어보려 하는데,,, 그외 먹어 볼 만한 것이 있는지요....
하여간, 아래 일정을 최대한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용......2.23(금)
12:00 제주도착
13:00 점심식사
14:30 한림공원
16:00 분재예술원
17:00 초콜릿박물관
18:00 송악산 / 용머리해안
19:00 저녁식사
20:00 숙소
2.24(토)
09:00 아침식사
10:00 퍼시픽랜드
11:40 테디베어뮤지엄
12:30 점심식사
14:00 오설록박물관
15:00 소인국테마파크
16:20 제주조각공원
17:30 외돌개
18:30 저녁식사
19:30 천지연폭포
20:30 숙소
2.25(일)
09:00 아침식사
10:00 큰엉해안경승지
10:45 신영영화박물관
11:30 제주민속촌
12:30 점심식사
14:00 제주허브랜드
15:30 섭지코지
17:00 산굼부리
18:00 비자림
19:00 저녁식사
20:00 숙소
2.26(월)
09:00 아침식사
10:00 김녕미로공원
11:10 만장굴
12:20 용두암
13:00 점심식사
14:00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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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슬기
전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요.초콜렛 박물관은 무료지만 비추입니다.무료가 아니었다면 아마 관광객들에게 욕을 먹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정비가 안되어있답니다.그리고 일정이 뒤죽박죽이세요.서쪽갔다가 중문갔다가 이러시면 관광도 제대로 못하시구요.연료비소모도 많아요.일정을 다시 잡으셔야 할듯,너무 빡빡한 일정은 제주도 여행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없을듯 하네요.혼저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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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제주도 다음에는 안갈 생각이세요?? 한번에 너무 많은 곳을 볼려고 하는 것 같아서요. 솔직히 일정은 빡빡하게 짜도 실제 제주도 가면 계획과 맞게 되지는 않죠. 첫째날에 한림공원에서 나무들 보고 또 분재예술원가서 나무보시게요? ^^ 초코렛 박물관은 초코렛을 구입할 목적이 아니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많이 실망하실거에요. 용머리 해안은 거기 초입 부분에만 갔다고 올 게 아니라면 거기서 1시간 가량은 소요됩니다. 6시면 좀 어두울텐데 조명시설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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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
입장료 진짜 많이들어갈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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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23일 일정을 보면 공항도착하셔서 렌트카 인수-식당으로-점심식사-한림공원가시면 오후2시정도는 될실거예요.
한림공원을 관람하는데 입장료가 비싼만큼 자세히 보셔야겠죠, 그리면 1시간-1시간30분가량소요. 그러면 분재예술원 도착하시면 오후4시가량 되실거예요. 분재예술원관람은30-40분가량은 잡아야 할겁니다. 그리고 초콜렛이나 송악산으로 이동하시면 날씨도 쌀쌀해지고 관광할시간도 1시간정도 밖에 남지 않을거예요.
제가 단적으로 첫날일정만 봐드려도 소화하시기 힘드 -
어른처럼
흠.... 안봐도 되거나, 거의 비슷한 곳은 좀 빼주세요...
일정 잡기 넘넘 힘듭니다...
아님,,,, 시간적으로 더욱 여유를 두어야 하는 곳이나...
좀 표시 부탁이요... -
호빵녀
너무 일정이 빡빡한것 같네요. 이동거리 시간은 전혀 반영이 안된듯.. 그리고 저녁 6시 이후엔 어둡기 때문에 그 이후시간에는 상황에 맞게 구경이나 관람할수 있는 곳으로 잡으시고요. 관광지 폐장시간은 인터넷 검색하시면 자세히 나와있는 사이트도 꽤 많으니 참조하셔서 다시 일정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