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첨 가보는데 정신이 없네요. 내일 출발해요. 검사좀 해주세요.
노을빛
너무 가고 싶었던 제주도
드뎌 결혼하고 첨 가게 됐어요.
신랑이랑 저 다 첨이구요.
제가 집에 있어서 사이트분들 자료보고 일정을 맞추긴 했는데 제대로 한건지 모르겠어요. 검사좀 해주세요.첫째날
9:15분 공항도착 - 렌트카 인수 - 용두암, 용연다리 - 한림공원 - 숙이네 보리빵 보리빵 구입 - (점심)붉은못허브팜
- 오설록 - 건강과성박물관 - 스위트호텔체크인 - 천제연폭포 - 저녁(씨푸드부페) - 롯데호텔 분수쇼 - 호텔 근처 산책
둘째날
천지역 폭포 - 정방폭포 - 쇠소깍 - 섭지코지 - 우도 - 점심(우도) - 미로공원 - 만장굴 - 태왕사신기 셋트장 - 쉬는팡가든(저녁식사)셋째날
테지움 - 신비의 도로 - 동문시장(한라봉 귤 등 선물구입) - 공항 (14:45비행기)너무 널럴한가요? 첨에는 첨가보는거고 언제 또 갈까 싶어 쿠폰도 여기저지 체크해 놨다가 줄인건데
좀 봐주세요. 추가로 갈만한데가 있을까요? 동선은 괜찮은가요?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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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몬
넵! 알겠습니다. 폭포 하나 줄여야겠네요. 그리고 미로공원은 쿠폰구매를 해버렸네요. 하하하;;;
우도를 패스하고 언제가 될지 모르기만 담에 봐야 되나봐요...ㅡㅡ;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
새늘
숙이네는 한림공원가시기 전에 구입하시고 천제연은6시까지입니다.
둘째날 일정 너무 많습니다. 폭포 줄이시고 테우타시면 뒤쪽 미로공원 만장굴 포기하시는게 날듯
쇠소깍-섭지코지 이동시간 1시간20분, 태사기-쉬는팡가든 이동시간 1시간50분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