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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련서적 한두권 차분히 읽어보면, 사실 당뇨 측은해 하고 그럴건 아닙니다..........

소아가 혈당이 높다고 섣불리 자가면역이상인 1형으로 판단하는것도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10명중 1명정도가 당뇨 아니면, 내당능 장애입니다..... 자가면역이상인 경우는 당뇨중 5프로가 안됩니다.....

2형도, 인슐린 저항성이 문제지만, 이것도 왜 발생하는지,,, 이것도 잘 모릅니다.... 비만 성인남성이야 중성지방 비만등 원인을 찾을수 있지만,,,, 50세이상은 모든 부분을 떠나 20-30프로는 내당능이라고 보이구요...

1형만해도 자가면역 이상인지, 소아의 경우 극도의 스트레스로 일시적인지,, 다른 내분비계이상으로 오는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즉, 소아이고, 혈당이 300이라고,,,, 자가면역이상이라고 바로 판단할수는 없다는 것이구요... 아무튼...

1형의 경우, 2형 보다 유전적 요인이 크지 않습니다... 아직 왜 자가면역이상이 생기는줄 명확히 설명은 힘드니까요... 자가면역이상 질환중,, 흔히 아는게, 아토피 류마티스등이 있습니다.....

1형 자가면역질환이란,,,,, 원인은 모르지만, 췌장의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를 면역세포가 공격해서 1년정도의 빠른시간내에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해서, 인슐린 분비량이 거의 0로 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 구분인 1형은 자가면역질환입니다.. 2형은 인슐린저항성이 내당능으로 진행되고,이것이 당뇨로 진행됩니다.......

당뇨는 간단하게 2가지 관점으로 보시면 됩니다..인슐린 분비량과 저항성
인슐린 분비량이 혈당조절에 필요한 만큼 충분히 분비되는지에 따라 부족하면 주사를 통해 인슐린을 보충하셔야 합니다..또한 인슐린이 충분한데도 잘 듣지 않는 경우인데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합니다..인슐린 저항성은 뱃살같은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과식,편식,활동부족,스트레스는 인슐린저항성을 증가시키니까 주의하셔야합니다..
결론적으로 1형은 인슐린분비량이 부족하니까 주사로 보충하시면 되

2형인데,,,,, 고혈당으로 1형화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1형, 2형만 있는게 아니고,, 1형, 1.5형, 2형, 2형의 1형화,, 2형의 완치,, 자가면역이 아닌 1형의 2형으로 판별등 매우 유형이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