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일정검사부탁드립니다.(10월4일~7일)
FaintTears
첫째날 (오후2시도착)
용두암,용연다리 - 한림공원 - 협재해수욕장 - 오설록박물관 - 초콜릿박물관 - 숙소 (작은프랑스)
둘째날
용머리해안,산방산,하멜기념관 - 테디베어박물관 - 퍼시픽랜드 - 여미지식물원 - 지삿개(주상절리대) - 야구명예의전당
- 외돌개(돔베낭골 해안산책로) - 천지연,정방폭포 - 숙소 (작은프랑스)
셋째날
서귀포잠수함or유람선(택1) - 쇠소깍,돈내코계곡 - 신영영화박물관 - 남원큰엉해안경승지 - 표선해수욕장 - 제주민속촌or허브동산 - 산굼부리 - 비자림길 드라이브후 목석원 - 숙소 (이채호텔숙박시 목석원 방문)
넷째날 (오후6시 비행기)
섭지코지 - 우도 - 성산일출봉 - 미로공원(만장굴) - 신비의도로,러브랜드 - 공항
나름 이리저리 머리굴려서 짜 보았는데 혹시 꼭 가봐야 되는곳인데 빠진곳이라던지 안가봐도되는데 올라와있는곳 등등 검사 부탁드립니다.
또한 꼭 가봐야할 맛집도 추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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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대기
저희두 10월 4일 가는데 얼굴은 모르지만 만날수두 있겠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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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1혹
넷째날 일정이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섭지, 우도, 성산일출봉만도 하루를 잡을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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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좀 빡빡하긴 하겠죠?! ^^ 넘 욕심 냈나봐요.. 오랜만에 제대로 가는 제주도 여행이라서요...
안그래도 일정 좀 뺄려고 했는데 쉬폰케익님 말씀 들으니깐 더욱 절실하네여... 감사감사 -
미련곰팅이
제가 보기에는 동선이 그렇게 나쁘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둘째날과 세째날의 동선이 너무 많이 겹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위치를 확인하셔어 좀더 가까운 곳으로 묶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첫 날도 2시도착이시면 한림공원에 빨리 도착하셔도 3시경일텐데 그 후 일정을 다 진행하시려면 폐장시간들을 확인하셔야 할 듯 하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일정이 조금 빡빡한 느낌은 있어요.
특히 마지막날 6시 비행기면 최소 5시까지는 공항에 도착하사셔야 하는 데 -
고딩
그런 가요?!... 해수욕은 안 하구요...둘러보기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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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코스수정이 절대적인듯 싶습니다. 서쪽과 동쪽을 넘나들자면 시간에 쪼껴다닐듯 보이네요... 날짜별로 코스를 서쪽과 동쪽을 나눠서 짜시구요.. 해수욕은 (3~4시간이 소비되므로) 코스및 시간짜임이 부적절한것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