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자기자신과의 싸움이군요 억제하기 힘드신 그무엇이라고 볼수있겠지요 누구나 다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힘내시고 당뇨를 이기고 나 자신을 이긴다 생각하시고 운동하십시요

조금만 철저히 관리하시면 좋아 지실것 같습니다 저도 첨에 당뇨걸려서 똑같은 생각을 햇습니다 술도 못마시구 간식도 못먹구 근데 지금은 자주는 아니지만 술먹습니다 물론 혈당 관리을 잘하는 경우에..설명 하자면 좀 길어지니 요번 정모때 나오세요 노니와수다님이 답변해 주실겁니다..

담배는 끊으셨다니 잘 하셨구요. 80세 되는날 기념으로 다시피우면 좋겠네요.
술은 사실 좀 마셔도 됩니다. 마시는 방법은 정모때 나오시면 자세히 알려드리지요.

동갑내기(52년생)만나서 반갑습니다.
사시는데가 어디신지요?
이번 1월 7일 정모때 꼭 나오세요. 사는재미가 물씬 나는 비법(?)을 알려 드리리다.

그전에 우선 병원가서(당뇨전문병원) 처방 받고 약 드시면서 관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은 기본 입니다.

자제분들은 없으신지요?? 자식 때문에라도 사셔야지요. 아버님... 근데 저도 가끔 사는게 재미 없어요. 근데 어쩔 방법은 없네요. 내가 바뀌어야지. 12/04

인생선배님! 힘내십시오!! 제나이 37세입니다. 고당뇨로 판정4월째입니다.. 요즘들어 이런생각해봅니다. 아직 한참 일할나이인데, 과연 정년까지 할수 있을까? 아~~ 걸리더라도 50세라도 넘고 걸리지. 풍요로운 세상 온갖 먹을것 투성인데, 지금도 운동후 선술집 지나가면 사람미치곤 합니다. 한편으로, 지난 잘못된 생활계속했다면, 잘못해서 한방에 갈수있었는데, 조심하라는 조상님들의 젊은나이의 채찍질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언젠간 당뇨인을 위한 좋은

관리하는 병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한 두 잔이야 드셔도 되겠지만 그렇게 안되잖아요.
저도 엄청 술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자주 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어쩌면 수 십년 술과 담배로 찌든 몸에 대한 경종을 울린 것은 아닐까요?(당뇨발병)
관리 잘하시면서 가끔 한잔하시는 것은 본인 판단에 맡길 문제구요.
가능하면 바른 생활습관을 하시는게 남은 인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합병없이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서..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아!! 사이트가입한지 얼마안되지만, 저도 가고 싶은데...지방사는 사람의 서러움...흑흑~~ 내년 여름휴가때 일정 맞으면 꼭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노니와수다님의 \당뇨인의 술마시는 요령 및 비법\ 전수받고 싶습니다..귀가 쫑끗거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