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문의드립니다.
지금 임신 29주째구요. 24주쯤 검사했던 임신성당뇨검사는 116정도가 나와서 정상판정받았는데요..
임신초기에 산전검사에서 혈당이 136정도 나왔다구 약간 높다고 하시구(1시간전쯤 짜장면먹구갔어요.)

소변에서는 단백이 검출된다구

임신하면 나올수두 있다구 해서 지나갔는데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소변시트검사를 안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약국서 파는 소변시트지 (간장,단백,포도당 검사)하는 걸 사다 집에서 가끔 검사를 하는데요..
어제는 포도당 색이 많이 변해서요...혹시 당이 검출되구 있나 해서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음식을 먹구 바루 했는데...이런것두 시트가 반응하는건가요...그 시약설명서에는 포도당색이 변할때는 당이검출될때두 있지만 갑산성항진증, 임신, 모 이런증상이

반응한다구 써 있던데...이런 결과를 믿어야하는건지...글구 검사 1분안에 판독하라는데..그시간

이후에 반응한거면 무시해두 되는건가요.....어떤날은 1분지나두 색깔두 안변하던데...
그리구 같은날 검사를 해두 첨할때는 포도당 색이 변하구 몇시간후에는 또 색깔이 정상이구 그래요..요새 회사를 그만두구 운동두 안하구 불규칙한 상태가 되서요...
병원가서 다시 혈당검사를 해야하나요...첫임신이구..아가 신장에두 문제가 있다해서..이래저래

신경이 쓰여서 문의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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