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이는 24살, 전문대졸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에 퇴직금제외 초봉2500, 포함 2700이라는 좋은 조건으로 입사하게되었습니다.
입사한지는 1주일된 신입사원입니다. 밥주고, 월급을 저에게 준다는 회사에게 너무 고마워요
전 전자기기라던지 생산기계 설비 엔지니어가 되고싶었는데요, 생산관리에서 전자용어라던지 공정돌아가는 것도 공부하고
차후에 엔지니어라던지 전문직으로 이직을 할까 고민중인데요.
생산관리를 하다보니 현장을 많이돌아다니며 사람을 많이 만나고, 또 부딪히는것도 좋습니다.
그냥 사람이 좋아요..회사분들도 너무너무 좋구요.
(사수와의 나이차이가 많이납니다. 7살 나는데요 친절하게 가르쳐줍니다)
하지만 직무 자체의 비전을 보았을때 기술직이나 전문직처럼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닌거같아서
엔지니어쪽으로 빠질려고하는건데요, 제가 너무 일찍 판단한건가요 아니면 사실인가요?정리
1.생산관리의 비전에 대해 알고싶어요
2.나중에 나이가 들어서도, 이쪽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그 일을 계속할 수 있나요?
3.생산관리쪽에서 전자관련(혹은 반도체) 엔지니어로 이직한다는 생각 어때요?,바꾼다면 이번년도에 빨리 바꿔야할까요?
(중간에 일을 그만두고 바꾸긴 싫습니다. 일하면서 공부할 자신 있습니다)
4. 또한 이직할때 유리한가요 아니면 전혀 따른세상인가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