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27세에 삼중음성 선항안했는데 난소억제주사 안맞았지만 생리 돌아왔고 지금 임신중이에요~ 젊으면 대부분 돌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조안 감사드립니다(/^o^)/

저는 난소보호 목적이 아니라 항암대신 맞는데 생각보다 별로 아프지 않고 엉덩이 주사 맞듯이 배에 맞는거에요.
주사맞는데 몇초면 끝이고 지혈하는거 까지 합쳐서 5분밖에 안걸려요. 걱정하지 마시고 꼭 맞으세요.

여러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힘이 됩니다!

복불복인데요 수정란 보관을 할 수 있으면 베스트입니다. 이건 결혼 신고가 돠어 있어야 하구요. 난소 보호주사는 ㄱ주에 한 번 맞으면 되는데 색다르네요.ㅡㅡ; 일반적으로 4주에 한 번 맞아서 항암 6회 하는 동안 해당 주사는 5번으로 끝났습니다. 빈도는 다시 확인 해 보세요. 저는 맞으시길 권합니다.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저는 항암 6차까지 끝냈을 나이 35세 였어요...지금은 36세이구요..생리 빠지지 않고 했구요..펫시티 상에 난소 기능 있다고 나왔어요...따로 졸라덱스 주사 한건 아니구요..허셉틴 치료 중인데...허셉틴 끝나면 타목 이랑 졸라덱스 맞을 예정입니다...난소 보호 목적이라면 맞으시는게 젛을 것 같네요..항암 당시 졸라덱스 안맞았네요..

저도 님과 동갑인데 졸라덱스 맞았어요. 난소보호목적으로..
선항암 9월말에 끝났고 졸라덱스 마지막으로 맞은지 4개월 지났는데 아직 생리안하네요.. 맞으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안맞을까 했는데 나중에 혹시라도 후회하는 일 생길까봐 맞았네요~
글구 졸라덱스 28일 주기로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거의 한달 간격으로 맞았어요~^^

아이가 막 간절하고 그런건 아니라도..... 맞으시길 권하고 싶어요. ^^;;;
(이러는 난 열살 많은 미혼. -.-;;;)

저도 항암중 졸라덱스맞았어요.. 젊어서..ㅋㅋ 올해36이고 더이상 애기안낳을건데..쌤들이 격하게 아껴주시네요..
여튼 부작용인 갱년기증상이 생각보다 넘 힘들었어요..그러나 항암중 내 난소와 항암효과도 좋아지려니하고 참고 6번맞았어요..

젊으신 분들은 보통 병행해서 맞더라구요. 번거롭고 돈이 많이 들어서 문제지 저는 주사 맞으시라고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