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년 차면 나이도 있으실텐데.. 이직이 모든걸 해결해주는건 아닐거같지만..
생각해보면 본인의 고민이 가장 주관적인 곳으로 끌고 가기 마련이죠
뭐든 마음 먹기와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앞날을 정하죠 ^^ 님 홧팅!

안녕하세요. 체리하나님이 링크 걸어주신 한국직업전문학교 졸업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4개월반 과정으로 수업을 들었는데요. 지금하고는 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때만 해도 정규 수강 과정 이외에, 재직자반이 따로 있어서 웹표준/웹접근성 수업만 저녁에 따로 하는게 있었습니다. 학교에 전화해서 한 번 알아보세요.

제가 정규 수강 받을 때는 8시간 중 4시간이 웹표준/웹접근성 교육 시간이었고, 나머지 4시간은 포토샵,일러스트,플래시를 교육 받았습니다

웹표준,접근성이 크게 이슈화되면서부터 작은 에이전시라도 퍼블리셔를 따로 두는 곳이 많이 늘어나서
그다지 디자이너가 퍼블리싱까지 해야될것 같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a
저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위에 다른분들 의견에 모두 동의해요.
물론 디자이너도 웹표준이나 접근성 등 퍼블리싱영역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지식이 있어야 하겠지만,
디자인보다 퍼블리싱에 적성이 맞다거나 하시면 또 모를까,
회사까지 관두시고 공부하실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요..? ^^; (그냥 제

11년차 웹디가...왜? 회사그만두고 표준코딩을..-0-;;
..
그냥.. css 공부만 하면 될텐데요?
..
1. 이직은.. 회사다니시면서 하시는거구요.!!!
.
2. 공부도 회사다니시면서 하시는겁니다.!!!
.
3. 독학이 힘드시면 재직자 환급과정 같은걸 알아보시구요!!!
.
4. 웹디11년차가 javascript 못한다고 누가 뭐라고 할사람은 없을꺼구요.
.
5. 신기술에 휘둘리지마세요. 별거없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물론 회사에 따라 직급도 높았다 낮았다하고요..관리를 요구하는 회사도 있고 합니다만, 나이도 있고 하지만...회사를 옮기고 할때는 이젠 웹표준은 거의 필수처럼 이야기 하는것 같더라고요..팀장으로 들어가도 내가 직접 일하는 회사도 있고 지시만 하는 회사도 있고 하잖아요...미래를 위한투자죠...지금회사는 무~~척 안정되고 편하지만 넘넘넘 재미없네요 ㅋ

웹디 11년차이시면, 직급도 꾀 되실텐데..
그냥 계속 디자인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11년차 디자이너한테 웹표준코딩까지 시키는 회사도 있나요?

음...글쎄요.
전 웹표준 & 웹 접근성 가이드책을 초,중,고급 으로 각각 한권씩. 실무책 2권을 산다음에
초중고급 3권을 10일만에 다 읽었고 바로 실무 돌입했는데요.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투자했어요. 1분도 안쉬고요.
실무연습을 한달쨰하고 있더니 몸에 병이 났어요 -_-;

그냥 좋은 기본 가이드북 하나 두고 찾아보면서 해도 괜찮습니다.
크로스 브라우징,웹 접근성은 실무경험이 좀 많아야 되기 때문에 굳이 웹 디자이너가 배울필욘 없다고 보네요. 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