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에.그런거죠? 저도 2년 다되어가는데 느낌이...안좋아요.ㅠㅠ 근데 바로 할수있는게 마사지랑 저염식 정도네요.압박은 잘못하면 안될거같아서 마사지를 열심히 해볼께요.감사해요.

림프부종 마사지 검색하시면 나올거에요 계속 쓸어주시면서 림프액이 흐르도록 유도해주시고요 붕대로 감아주면 좋은데 ...압박할수 있는게 없을까요? 저도 수술후 2년 지난뒤에 무리하는 바람에 부종이 왔어요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네에.2년만에 이런 색다른 아픔이 빡 오니까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됐는데 부종이든 아니든 이제 무리하지 않고 관리하려구요.ㅠㅠ 에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거 이제 좀 고만해야겠어요.감사해요

주무실때 쿠션하나 밑에 깔고 주무세요. 그나만 더해질꺼예요.
매일체크하셨느데 크게 차이가 없다면 근육통일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래도 평소보다 조금만더 조심하시면 될꺼 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수술후 3개월쯤부터는 이런증상이 없었거든요...한국에서는 너무 편하게 놀구 먹다가 집에오니 그게 안되네요.다시 쿠션을 팔밑에 넣고 자는 생활을 시작해봐야겠네요.

저도 계속 그런증상..
저리고 쭈뼛쭈볏한 느낌의 팔 근육..
아직까지 부종은 없고.
잠잘때 수술한팔 쿠션하나 깔고
그 위에 만세하고자요..
첨엔 어깨 아프고 그랬는데
지금은 할만해요

근육의 느낌하구는 완전히 다르구요..팔을 많이 쓰기느했네요.제가....만세릉 계속 하고 있어봐야겠어요.2년 가까이 되가면서 너무 안이했네요.감사해요

감시림프절만 절제 한 경우 림프부종이 오는 케이스는 극히 희박하다고 들었어요. 둘레 차이가 없다면 부종은 아니구요... 아마 무리한 관계로 조금 근육이 놀란 것이 아닐까... 싶어요. 쪼금만 팔 아껴쓰시면 다시 전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

네에...그럼 확실한 부종은 아닌가본데 2년동안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어서요...등쪽 날개쭉지 있는 부분도 약간붓고 아파서 이제 시작인가보다 했네요.제가 운동을 좀 무리하게 하긴했거든요..팔굽혀펴기부터 ㅠㅠ 안된다는거 알면서 욕심이 자꾸 생겨서...이젠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감사합니다.

팔 둘레 차이 없음 부종은 아닌거 같은데요.
전 다 절제 했지만 부종 없습니다...
살림 안하는 미혼이라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평소엔 괜찮은데 팔 무리하면 절이고 땡기고 하던데요.
혈액순환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넘 걱정마세요. 수술한팔로 무거운거 안들고 덜쓰고...
하면 부종 안올꺼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