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원수다님 답변감사합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을 다잡으시고 여러가지 증상들을 하나씩 실타래 풀듯이 풀어나가다보면 차츰 마음도 안정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용기도 내시고 힘내세요.
긍정의 힘도 믿으시고요..

무념님 희망의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 도 저와같은 고통 겪어보셨다고 하셨는데 아픈기억 잊으셨나요?

힘드시겠지만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시일이 걸리더라도 아주조금씩 조금씩 예전으로 돌아갈수있다고
믿고 움직이세요 붙이쳐보세요 .. 반드시 예전으로 돌아가실수있어요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가 몇일안남았는데...
저가 예전에 크리스마스가 되기 2달전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져 캐롤들을 정도로 천진난만했었는데 이제 평생토록 그런즐거움 기다림은 없을것같네요ㅠㅠ

그동안 증상에 대한 게시물만이 있어 잘해나가시리라 생각했는데..아픈 고민이 있을실 줄은 몰랐습니다.갑자기 제가 부끄러워 지네요..

새수다님..꼭 힘내시고..첨부터 시작함을 두려워 마십시요..한번은 어렵고 두려움이 앞서지만..두번에 노력은 더 쉬울수도 있습니다..화이팅!!`

안녕하세요..새수다님.그 힘든고통 이해할수 있습니다..저도 겪어봤기 때문입니다..저뿐 아니라 사이트분들 거의가 그렇습니다..항상 우리는 찰나에 순간을 생각합니다..그때 그사람 안만났으면 그때 내가 어떻해 햇으면..하지만 되돌아올수 없는 시간이지요..내 인생을 다주고..돌려질수만 있다면 저라도 하고 싶은일입니다..새수다님 뭐든 정신과 질환에 약물 복용은 완치에 길은 아닙니다..하지만 도움은 되지요 그다음일을 수월히 해나갈수 있는 불안감은 감소시켜줍니다..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