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유지기에 들어갈려고 합니다..조언 부탁드려요~~!!!
보르미
다이어트한지 3달 정도 됐고, 대충 제가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는데요.
제가 올바르게 다어이트를 했는지 궁금해서요.
식단
다이어트 첫달엔
아침 10시30분:밥 2/3공기, 반찬은 멸치볶음, 김, 무김치, 청국장
점심 1시 :사과 한개
저녁 4시40분: 밥 2/3공기 반찬은 멸치볶음, 김, 무김치, 청국장
두번째 달부터는
아침 10시: 밥 1/2공기 안되게.. 반찬은 김, 브로콜리, 무김치 이정도...
(제가 원래 반찬을 잘 안 먹어요...)
점심 1시 30분: 사과 큰거 한개
저녁 4시 20분: 1/2공기 조금 안되게...반찬은 아침과 동일
3번째 달부터는
아침 9시 40분: 밥 1/2 공기 안되게... 반찬은 김, 무김치, 브로콜리
점심 1시 30분: 사과 큰 거 한개
저녁 4시 40분: 밥 1/2 공기 안되게....반찬은 아침과 동일
이렇게 먹었거든요. 반찬은 고기는 전혀 안 먹었고, 가끔 계란말이 한거
한두개 먹었고요. 가끔 참치 캔 따서 그냥 반찬으로 먹었구요.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식빵을 1쪽 먹은 것 같아요. 점심을 안 먹은 이유는
제가 보통 낮시간에 집에 있어서 활동량이 별로 많지 않거든요.
아침 먹고 점심도 먹으면 속이 많이 부대끼고 원래 전부터 점심은
잘 안 먹었고요.
다이어트 첫달엔 일주일에 4~5번 정도 저녁 10시에 나가서 한시간
동안 빨리 걷기를 했고 2,3달째에는 매일 저녁 9시에서 9시 30분쯤에
나가서 한시간씩 빨리 걷기를 했어요. 그래서 대충 한 5kg정도 빠졌는데요.
원래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살뺀건 아니고 폭식하는 습관 고치고
아랫배에 체형에 비해 살이 있어서 그걸 뺄려고 한거거든요.
지금은 마른 몸(키165, 46kg)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그만 둘려고 합니다.
제 식단이 잘 짜여 진건지...다이어트 전문가이신 분들 답변 좀 해주세요.
다이어트 하기전에도 많이 먹는 건 아니었는데 맛있는 음식(특히 외식, 빵)만
있으면 심하게 폭식하거든요.
그러다가 적게 먹으니까 엄마가 자꾸 이렇게 먹으면 탈진한다고도 하시고...
그리고 어디서 들으니까 갑자기 양을 줄이면 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는데, 제가 지금 그정도로 적게 먹는 건가요?
저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배고픔은 그냥 참을만 하고요.
변비는 오히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없어 졌어요. 적게 먹는데도
하루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적당량 배변을 하고 있고요.
지금 먹는 양을 앞으로 평생 계속 유지해도 제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요?
운동은 하루에 50분 정도로 줄이고 일주일에 3~4번정도로 줄일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요요현상이 없을까도 궁금해요.제가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그냥 적게 먹고 운동하면 빠지는 줄 알고 시작했는데요...
다른 분들이 1000kcal 이상 먹지 않고 다이어트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고 그러시네요.
저는 대충 계산해보니 1000이 안되요...
오늘 부터 유지기에 들어갈려고 하는데, 먹는 양을 어떤 식으로 늘려야 할지...
운동은 꾸준히 일주일에 3~4번 정도 1시간씩 걷기를 해줄려고 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유지기에 들어갈려니 정말 불안하네요~~!!!
-
가시
아닙니다 100이라고 하면 저지방 우유 한컵 공기밥 3분의 1공기 정도 된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조금씩 그렇게 늘려가세요 그래서 몸도 거기에 적응하게 하세요 중요한것은 너무 적게 먹지만 몸에서 위기라 느껴 다 저장하는것과 많이 먹어도 (과식한다는 건 아니구요 ~) 저장하지 않고 다 소비 하는것의 차이를 본인께서 느끼셔야 합니다 무조건 적게 먹고 무조건 칼로리 계산만 하는게 아니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
튼트나
아 그리고요..그럼 먹는 양을 한 한달에 100kcal 정도씩 늘려도 될까요??? 오늘 같은 경우 제가 목욕탕에 갔다와서 그런지 아침먹고 약간 속이 허기진 것 같아서 감을 한개 먹었거든요... 그러니까 한달 정도는 하루에100kcal씩 더 먹고 그 다음 달 한달동안 100kcal 더 늘리고요...이게 너무 많은 걸까요????
-
샤르
답변 고맙습니다. 전에도 소식하는 편이긴 했는데, 밖에서 먹게 되는 음식...(양식, 분식)은 정말 배를 두둘겨 가며 먹어야 직성이 풀렸거든요. 그나마 그 횟수가 1달에 1번정도니 다행이었죠...과자는 원래 잘 안 먹던 편이라 지금도 그다지 먹고 싶지는 않고요. 집에 지금도 산더미처럼 과자가 쌓여 있는데, 한개도 안 먹고 나름대로 훈련중에 있어요...^^;; 솔직히 지금은 별로 식욕이 당기지 않아 그런지 위에 식단대로 평생 먹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
PrinceSs
서라도 채우게 되는거죠 그앞에서는 내 결심도 의지도 아무것도아니게 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시간을 5~10분 덜 하시더라도 매일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3개월 운동하셨으면 습관이 되기에는 아직 먼 감이 있습니다 2년을 넘게 매일 하던 사람도 며칠 쉬다 보면 쉬는게 더 좋아지는게 사람이니까요 ~매일 저울에 올라가시면서 500그람에까지 연연해 하지 마시고 일단은 먹는거 늘리시면서 운동계속 하시면 일시적으로 증가 하다가도 곧 안정적
-
크리미걸
님과 같은 경우는 밥양을 많이줄이셨고 특히나 외식이나 빵같은것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더더욱 요요의 위험이 큽니다 불안해 하지 마시고 마음을 일단 편하게 드세요 ~그리고 1~2키로 정도는 늘어날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먹는것을 조금 늘리세요 당연히 먹던 양보다 조금 늘리게 되면 몸무게는 덜 먹던 때 보다는 불어날수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니까요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게 무서워서 계속 적게 먹고 운동만 하면 돼지 ...하다가는 나도 모르게 폭식이 찾아오게 되어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2076 | 질문질문용 ㅠㅠ | 지나 | 2025-04-19 |
2691999 | 4일째.. 인제 보식을 원해여~ (1) | 돌삥 | 2025-04-18 |
2691940 | 여러가지질문ㅋ (4) | 사자자리 | 2025-04-18 |
2691862 | 보식 기간 질문입니다! (1) | 아유미 | 2025-04-17 |
2691835 | 다이어트시 ! 점심 식단...? (2) | 아리알찬 | 2025-04-17 |
2691776 | 단식원 또는 합숙다이어트 | 샤인 | 2025-04-16 |
2691748 | 어떻게4일동안했는데... | 에드문드 | 2025-04-16 |
2691608 | 시간대 | 이퓨리한은지 | 2025-04-15 |
2691584 | 제다이어트방법한번살펴봐주세요ㅠㅜ | 라와 | 2025-04-15 |
2691533 | 이투힐 식이요법지도수다님이 이거 하지 말래요 -.-;; (5) | 알찬해 | 2025-04-14 |
2691501 | 바다 소금이요! 천일염100%도 되나요?ㅠㅠㅠ제발답변좀.. 급해요!!!! | 큰돛 | 2025-04-14 |
2691474 | 허벌라이프 질문 (10) | 은G | 2025-04-14 |
2691411 | 무산소 운동 필요한가요? (3) | 풀큰 | 2025-04-13 |
2691384 | 펫다운같이먹어도데여?? | 놀리기 | 2025-04-13 |
2691353 | 리덕틸 리턱타민 질문입니다ㅠ | 슬찬 | 2025-04-13 |
2691295 | 마그밀!해충약!보리차! (1) | 정훈 | 2025-04-12 |
2691270 | 보통 제몸무게에 얼마나빠지나요? | 하양이 | 2025-04-12 |
2691244 | 명연현상에 관해서~ (1) | 희선 | 2025-04-12 |
2691158 | 다이어트하려는데ㅠㅠ (1) | 서희 | 2025-04-11 |
2691104 | 제가 병원에 입원중인데.... (4) | 솔빛길 | 2025-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