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맞아요 !!! 내몸은 너무 사랑하지 못한탓인 생각이 문뜩 했었어요!
감사합니다. !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죙일 사이트에서 사네요 ㅋㅋㅋ~
용기를 갖고 나쁜습관을 버리고 마음 굳게 먹어야겠어요!

절대로 멈추지마세요... 한번 놓아버린 것은 다시 잡을려면 몇배의 시간이 다시 들지도 몰라요..
저도 공황장애가 너무 심했을때 다 포기할까 생각했지만 아무것도 포기않하고 하루하루 살아오니까
몸의 여러상태가 정말로 호전되는거 같아요.. 복식호흡 자주하시고 명상도 자주하시고... 쉽지는 않으시겠지만 편안한 맘의 상태를 갖도록 요가를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휴식도 자주 취하시고요 ... 절대로 조급해하고 포기하지마세요..

지금 당장 내 몸에 일어나는 증상들로 고민,걱정하지 마시고 좀더 멀리서 자신을 찬찬히 봐보세요~
의사선생님께서 하신말씀중에 늘 가슴 새기며 옹알거리는 말이 \성격에서 오는..스트레스\ 에요~
잘 곰곰히 생각해보세요..지금 가장 고민하는게 무언지~ 스트레스 받고 있는게 무언지~ 불안해 하는게 무언지~~
가장 근본이 되는 스트레스를 해결하는게 중요한듯 해요..
믈론 해결이 쉽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죠^^;; 하지만..그 원인꺼리를 조금씩 한단계 해결하

그리고 처음발작했을때 이상화이 언제까지 갈건지에대한 두려움때문에 마음의상처는 너무나큼니다. 그건두려움과 고통과 불안과 내자신의미래에대한 절망등을 경험하게됩니다. 공황장애라는 말은 머리속을 떠나지않구여 집안에 잇으면 답답하고 잠을자려고해도 무섭고 깨어나도 아프고 감기걸거같은증상과 채한증상 등 마음을 어지럽입니다. 하지만 치료받고 생각 바꾸기 를 시행하면 수주내에 좋아집니다. 몸은 어떻게하든 정상으로 돌아갈려고 하니까요. 치료는 그기간을 단축시키구요 마음의

약에 대한 거부감보다 이 약이 내게 도움을 준다라는 생각을 가지시길 또 바랍니다. 저도 첨엔 약에 대한 거부감이나..걱정이 앞섰는데, 그러면 전혀 증상 호전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또, 약이 잘 맞지 않다면 선생님과 상담하고 부작용등 느낌을 꼭 말씀드리구요. 아래 사랑수다님께서 좋은 답글을 남겨주셨으니...^^ 그리고 사랑수다님 글을 다 읽어보셨다니까 차차 공황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리라 봅니다.
힘 내시고, 여기 모두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계

저는 사회생활을 하지않고 있지만, 아주 중증이 아니시라면 계속 직장을 다니셨음 합니다. 사랑수다님 글을 읽다보시면 \절대 생활 패턴의 반경을 줄이지 마라\고 하십니다. 오기로, 깡단으로 무리하게 다니시는건 옳지않지만, 쉽게 포기를 해버리시면....공황장애 벽이 더 높다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선택은 수다님께서 하셔야하고 저 또한 사회생활을 지금은 안하고 있으니 제 얘기가 가타부타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증상은 예기불안이

수다님 희망을 가지세여 저또한 직장인이구여 결혼 3년차랍니다. 직장에서는 부장이구여 작년 11월 처음발작하고 월요일 첫날이생각나네요 손은떨리고 호흡은가빠오고 눈의 초점은 잘안맞고 근데 직장은 꼭나가세요 직장다니는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정말힘들더라고 마음굳세게 먹고 나가세요. 하지만 주변사람들한테 공황장애니 그런말은 하지마세여. 꼭직장생활 하세여 집에만계시면 마음의병은 더커져요. 생활을 하셔야합니다. 저는 전직장에서 11년일했는데 올5월에는

월요일부터는 회사를 나갈수있을까요? 돈을 벌어야하는데 무작정 몸아프다고 놀처지가 지금
아닌데 회사를 나가지못하고있습니다 첫발병 4월 25일날 응급실 갔다가 저번주까지는 그래도
회사생활도 하고 가끔 병원도 가고 했는데 이번주는 정말 컨디션이 제로에 일어나질 못하고
회사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다들 공황장애를 겪으시고 직장을 포기하신건지 궁금해요?

무엇인가에 집중하다보면,,집착이 됩니다..생각은 또다른 걱정거릴 만들고,,계속 반복됩니다..
한가지를 꾸준히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이병만 낫는다면,,양잿물도 못마시리..이런글도 본적이 잇는거 같네요..자신에 마음가짐이 우선이 아닐까합니다..약마다 개인차는 있는거 같습니다..바꾸기르 수십번,,부작용도 경험하고,,차차 나아짐니다..너무 서둘지 마시고 천천히..가벼운 산책이라도 해보심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