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글 올렸었는데..
여우By
2023.04.01
지금도 늘 말씀드리지만.....
정말 신경을 안쓰고 전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
정말 몸이 이상하고...잠도제대로 잘수가 없어요ㅠㅠ
자도 자꾸 깨고..식은땀 나고 ..낮에는 땀이 너무 나고..
온몸이 피마리는 느낌이고..불안해 죽을것같고..왜그러죠진짜..........미칠것같아요..
정신과를 다니면서 스트레스 검사나 이런걸 해봤는데..
무슨 교감신경인가?그게 너무 높게 나오고..몸이 반응하는것 같다고 하는데..
살다가 이런적이 처음입니다..지금은 정신과 안다닐라고 하고있는데..처음이라 미치겠습니다..
저처럼진짜 행복하게 살던놈이 왜 이런병이 왔는지..미치겠네요..당장이라고 자살하고 싶은 생각까지드네요........
어떻게해야 제 몸이 예전처럼 돌아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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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초기에 잡으시기바래요 .내가왜??라고 인정하지 않아 치료가 늦어지는경우는 더많은 노력이필요하니까요 저도 그런경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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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
병원에 왜 안다니실려구 하시나요??? 마음의 감기도 병원의 도움을 받으시면서 노력하셔야죠
안좋은 기억계속 쌓지 마시고 초기에 이겨내세요...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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