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나 제주항공 타신분들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무섭나요?
찬솔나라
요번에 한번도 제주도를 못가봐서
저렴하게 갖다올려구
제주항공이나 진에어 타고 갈 예정인데요..
저는 비행기라고는 일본 신혼여행때 대한항공 탄게 전부인데..
그때도 비행기 처음이라 겁먹었는데 하나도 안무서웠거든요..
저는 참고로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무서운거 잘 못타는데..
제주항공이나 진에어 타면.. 롤러코스터 놀이기구 탈정도의
무서움인가요..
살짝 겁먹어서 갖다오기도전에 고민이네요..
아님,
그냥 흔들림정도의 무서움인가요..
1시간동안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라면.. 고민참 되네요
타보신들중에서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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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전 진에어탔는데 괜찮던데요..걱정하지마시고 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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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전 이상하게..대한항공만 타게되는데요 이번3월에갔을땐 큰비행기라 흔들림거의없었구요 몇년전에 대한항공으루 제주도갔을때..아...이대로죽는구나했어요 ㅋㅋ 정말..비행기가 그리무서운건줄몰랐음다 계속밑으로꺼지는데..그대로 추락하는줄알았거든요 ㅋㅋ 그뒤로 비행기타기진짜무서웠는데 어찌어찌해서 계속 타게되네요 ㅋㅋ 글구 그뒤로는 그런기류걸려본적이없었구요^^ 저가항공을 타보진않았지만 기류만안만난다면 비행기는 다 비슷할껏같아요 걱정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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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마루
저는 맑은날이어서 그런가
제주항공 탔는데
흔들리는 거 전혀 없었어요
흔들리기도 하나봐요..헉.. -
거늘
저가항공에대한 많은글들이있습니다~
참고해보시구요~
제주항공 경험은..비바람치는~날이였는데~
전혀 불편함없이 이용하였습니다~ -
진이
진에어 타 보았는데..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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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기류를 잘못 만나면 모든 비행기는 흔들리고요, 대형기종(고급)일 경우 시트가 좋아 조금 덜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 자동차도 소형차와 대형차 차이나잖아요...
국내선 거의 비슷하고요. 747-400 (약 330명 탑승)기종타고 벼락 맞으며 해외 다닌적 있는데, 비슷하더라고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일본가는거나 똑 같습니다. -
새콤이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제주도를 20번정도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고 다녔는데,, 요즘은 제주항공 타고 다닙니다.
화장실이 작아서 불편한거 이외는 없습니다. 화장실이 앞쪽에 있는데, 좀 작더군요,,
흔들리는거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타고 마찬가지입니다, 조금 덜 느껴질뿐...
걱정말고 다녀 오세요,, 참고로 제주항공 강추합니다. 자리는 뒷쪽으로 하시는게 전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에 하시면 전망이 없어요,, 날개 때문에. -
흰양말
원래 탈때와 내려갈때 흔들리잖아요.. 중간에는 그냥 평온한... 가끔 휘청~ 휘청~ 하는 경우는 있긴 하지만.. 올라갈때.. 살짜꿍 흔들리면서 붕 뜨는 거고.. 나중에는 서서히 내려가다가.. 바닥에 바퀴가 닿으면서 쿠쿵~ 하는 거고.. 전 롤러코스터 같은것은 안타봤지만.. (무서워서 -.-) 후름라이드같은거.. 타보면.. 마구 질주하는 느낌이 있던데.. 그런 거랑은 전혀 다른 느낌같던데요..
결국.. 항공에대한 믿음인데 실험적으로 비행기란게 굉장히 -
진솔
흔들리는건 대부분 있는거 같은데요..? 저가항공이라도 뭐 다 똑같으니 걱정마세요.. 비행기가 롤러코스터 같다는 말은 첨 들어요 ㅎㅎ그럼 완전 사고나기 직전상황이잖아요.. 걱정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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뱐헀어
글쎄여 저가 항공이라고 그런경우는 못들어봤네여..
전 전에 제주도 갈대 아샤 타고 갔는데도 롤러코스터 타고 왓네여..
워낙 심해서 음료서비스를 중단해서 반 이상은 마시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니까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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