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럼 외국사람들은 우리보다 조절하는게 훨씬 어려울것 같네요
먹을게 없어서스리...^^;;

저도 우연한 기회에 이태리식 피자 먹어본 적 있는데...
토핑 적어서 진한 맛은 없긴 하지만... 맛이 깔끔해서 제 입맛엔 맞더군요. *^^*
(근데...문제는 이태리식 피자 파는 데가 별루 없다는... ^^;;;)

저 갠적으로 이태리피자와 한국 피자 비교했을때 한국은 무늬만 피잡니다.
이태리피자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토핑 적어도 맛이 희안합니다. 쓰다보니 침이 고이네요... 닦아야겠습니다..후르릅~

모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채찍질해야겠네요.
근데 궁금한게요. 미국이나 외국에도 당뇨환자가 있잖아요.
근데 그사람들은 주식이 빵이나 이런 피자일텐데...그사람들은 식이 요법을 어떻게 하죠?
무조건 소식하나?? 궁금하네요...

피자도 피자 나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나 기름지고 토핑이 뭐가 들어갔느냐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네요. 저는 동네에서 배달안하는 **피자 먹는데 기름기 별로 없어서 그런지 밥대신 3-4조각은 크게 영향이 없더군요.

레귤러피자 한판을 다 드셨다구요? 많이 드시긴 했네요.
한판 다드신거 치고는 양호한 수치인듯... 앞으로 관리 잘 하시길... *^^*

피자의 포스가 아니라 수다님의 포스군요...
전 피자 한 조각에 4시간후 가볍게 230정도 나오더군요. 정상대로 나올때 부지런히 관리하세요~

공복 108이라는 숫자에 너무 민감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105나 108이나 오차를 생각한다면 거기서 거기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피자는 식후 1~2시간보다 그 이후가 더 높았거든요. 다른 음식들은 1~2시간이 피크라면 피자같은경우엔 3시간까지 괜찮다가 식후 4~5시간대부터 오르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가끔씩은 몰라도 수다님 말대로 그런 음식들은 좀 자제를 해야되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전(前) 직장에서의 외국인 바이어 한분은 건강이 안좋아져서 아예 채식주의자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분들 보면 일단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는 피하구... 빵도 통밀빵 같은거 드시고... 그런식으로 조절하는듯...

한 판을 다 먹고도 수치는 높지 않네요...몸에 보탬이 안 되는 먹거리는 가능한 자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