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도 많이 움직이나 보네요....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 보네요...다행이네요.

저희가 그랬어요 다리가 계속 움직이고 잘때도 계속움직이고.. 중환자실에 2달있는 동안은 몰랐는데 일반병실 오고 3개월정도 더 그랬던거 같네요 점점 조금씩 낮에 호전을 보이더니 어느순간 밤에도 괜찮네요 밤에도 하도 움직여서 소리나니 옆자리 눈치보여서 다리 붙잡고 자고 그랬었네요ㅠㅠ 그것때문에 약을 따로 먹거나 한 건 없었어요

욕창부위 절개도 하는군요...알고갑니다.

저산성 뇌손상 옆에 환자분의식없으신대~땀 무지흘리고열이 개속오르락내리락 다리 가 굳어서 오무려져서 이전 안펴지더라고요~발병은 제아버님보다 2틀먼저쓰러졋는대 다리가 굳어버리고 몸이 틀어지더라고요~강직약 처방잘받으시고 시간날때마다 다리관절운동좀 시켜주시고 다리접을때마다 바로펴주세요~증상이하도 똑갇아서요ㅠ아참~옆에환자분보니 며칠사이로 욕창생기더니 간호사가 매일치료해도 효과가 없어서 이상하다 생각들어서 의사한태 말하고 바로 욕창부위 절개하니가 구멍이

지금 저희 남편이랑 똑같네요. 저도 지금 그문제로 여쭤보려고 들어와봤는데... 남편도 똑같이 저산소성뇌손상이구요.. 오늘부터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 올라와 간병인없이 밤 보내고 있는데 정말 계속 움직이네요. 옷은 땀으로 흠뻑젖고...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요??? 저도 덩달아 힘드네요...